안녕하세요 달걀1판-1 인 젊은 남성입니다![]()
군대이야기써볼라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읽어줄라나 몰겄네잉..![]()
쨋든 시작해보것슴다
때는 2006년인가 2007년 나 일병일때 일입니다
전 06군번 영천 탄약부대에서 군복무를했습죠
탄약부대라 땅이 100만평이나됨..
일과가 거기나가서 제초작업하거나 탄약작업하는거에요;;
여자들은 모를듯ㅋ
하튼 거서 군복무를했는데 내가 복무한중대는 옜날 사람들이 살던곳에 지은곳이라 절터도있고
무덤도있고 과수원했던곳도 있었어요 그래서 일하러나가면 자두랑 복숭아 뽕등등
많이따서먹었습니다..자연그대로인걸 따먹다보니까 가끔 벌레도먹고해서 두드러기도났음![]()
어느날 저는 2~4시에 김상병님과 탄약고 근무가있었어요
불침번들이 1시에 저를깨워 준비를하도록했습니다 저는 바로준비를다하고 김상병님을 깨워서
근무 나갈 준비를 다했죠 그렇게 둘은 당직들에게 신고를하고 근무지로 갔습니다
근무지를도착후 전근무자들과 교대를하고 부사수석에들어가 경계총을하고 근무를서고있었죠
근무나가서 김상병과 나는 이런저런이야기를 많이했습니다 대학교이야기 여자이야기등등
김상병님은 장난을 무쟈게 좋아함..
김상병- 야 달봉아 나 자고있을태니까 누구오면 바로깨워야된다!
달봉봉-네 알겠습니다
그러고 김상병님은 작은 탄박스(쇠로된것)를 깔고앉아 잠을청했고 나는 여전히 경계총자세로
앞을 주시하고있었다 사회나가면뭐할까... 이런저런생각을 하며 대략 30분정도가 흘렀는데
제가밟고있는 나무 빠랫트가 삐걱거리며 좌우로 움직였어요
달봉-(아... 김상병님이 장난치려고 뒤에왔구나)김상병님 장난치지마십쇼..
하며 난 옆을봤는데...!!
어머 X봘! 김상병님은 여전히 탄박스를 깔고앉아 자고있는거아닌가..
난 식은땀히 갑자기 막나면서 머리로는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거리고..
한기도 느껴지며 뒤를 돌아볼수가없겠는거에요 김상병님을 부를수도없고 난그렇게 누군지도모를
그것과 대략 1시간가까이 서있으면서 근무를할수밖에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