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던 톡에 아기재우고 모바일로출산후기 남기러 왔어요ㅎㅎ나도나도 음슴체로 시작하겠음예정일 2월13일출산일 2월18일(40주5일)무통o 관장o 제모x 임신 기간 내내 아기가 내려와있으니 일도그만두고 누워지내라는 의사의 진단이 내려짐...그래서 집에서 침대와 딱붙어 지내는 호사를 누렸음2월11일 아침부터 느껴지던 진통 미약했으나 확실한 자궁수축이었음 그때가 새벽6시 3시쯤 잠이들었던터라 더 자고 아프면 병원가자 생각하고 잠이듬...근데 눈을 떠보니 진통이 약해짐..뭔가 싶어 화장실을 가봤는데말로만 듣던 이슬이 똭!! 맑은 콧물이 이슬이 분명했음아 오늘 애기보겠구나 싶어 마지막 만찬이라 하며 설렁탕을 먹음 그러나 아무소식이 없음 원래 이슬비추고 일주일씩 걸린다는 사람도 있대서 병원안가고 집에서 기다림....그리고 4일뒤 2월17일 원래 검진날이라서 병원에감 21일까지안나오면 유도하자고 함 ㅠㅠ 태동검사에 가진통이 잡히고 유도때맞는 촉진제 맞기 싫어서 집에가서3시간운동하고 사천 짜파게티 끓여먹고 잠이듬... 이게 마지막 만찬일줄이야다음날 아침9시경 엄청난 배의 통증을 느끼며 일어남 난 전날 매운걸 먹어서 탈이난줄 알았음 때마침 설x를 하기도 해서그런데 미친듯이 아프길래 진통어플을 킴.. 근데 진짜 쉼없이 아파바로 병원으로가고 마지막 만찬으로 맥날버거를 먹음 근데 반이나 남김.. 병원에 들어가 내진을 하니 시작되었습니다 입원하세요 라는 말을 듣고 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내며 입원함입원후시간은 11시30분쯤 내진을 하니 벌써 4센치가 열림무통분만을 할거냐는 말에 정말 신랑과 30분넘게 고민후 다가올 고통이 두려워 무통을 맞기로 결정한후 태동기를 달고 수액꼽고 관장을함 십분 참으라는데 한3분참고 달려가서 십분 앉아있음들어와서 무통을 맞는데 침대에 앉아 허리를 숙이라함무통을 맞는데 골반이 정말 악소리 나게 아프고 속이 미슥거리고 힘들었음 ㅠ그러다 약기운이 돌자 잠이듬 잠이들었다 깨니 4시50분정도됨 갑자기 정말미친듯이 아픈거임 진짜 울고불고 신랑 붙잡고 나는 왜 안봐주러 오냐고 소리를 지르며 울었음남편이 원장님께 너무 아파한다고 말하니 더 아파야한다고 싴하게 대답했다함 그런데 내가 너무 울고불고 하니 무통더놔준다고 들어와 내진하심그런데 갑자기 엄청 심각해짐서 이미 다열렸고 애기도 벌써 다 내려왔다는거임ㅠ 더구나 애기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태변을 엄청나게 봤다는거임 더 늦으면 애기가 위험해 진다면서 갑자기 분만준비.. 침대가 변하고 힘주라고 시킴 힘줄때 죽을거 같아서 소리를 내니 소리도 내지말라함 한5번 진통이올때에 맞춰 힘주는데 힘못주면 애기위험하다 함서 겁을막 주는검 ㅠㅠ다시 울고불고 하면서 힘을 줌 간호사가 잘했어요 멈춰요 다시힘!!!!하는 구령에 맞춰 힘을주니 미끄덩하고 우리 아기가 나옴그런데 감동을 느끼기도 전에 애기 후처치하고 바로 데려감..살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2시간을 누워있다가 휠체어 타고 입원실로 오라가며 아기봄 다행히 아무이상없고 지금까지 너무 잘먹고잘잠ㅎㅎㅎ어떻게 끝내야될까요 ㅋ나도 울애기 사진 투척함애기보고 알아봐도 아는척 하지말기 ㅋㅋㅋ민망하니깐!!모든 예비엄마들 힘내서 애기 만나세용 화팅화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