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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도 소문나네요...

ㅎㅛㅎ |2014.04.01 15:02
조회 98,704 |추천 110
1학년때 같은학부지만 다른과인 선배랑 200일정도 사겼었는데 원래 남자들은 밤일을 무용담처럼 친구들에게 늘어놓잖아요?

남자가 책임감이 아주 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남자들끼리 하는 음담패설에서 난도질을 당한다는데 난 바보같이 그걸 몰랐음..

헤어진 다음에 나도 모르게 우리과까지 내가 하룻밤에 몇번을 요구했다느니 별 이상한 소문이 다나고 그 오빠랑 같은 동아리던 후배까지 내 일을 다 알고 있어서 나중에는 학교가는 것도 무서워짐..

쉬는시간하고 공강시간이 제일 무서웠고 같은과 친구 딱 네명이서만 다니고 다른 사람들하고 마주치기도 싫어서 학교에서도 고개숙이고 다님

난 죄인이 아니었는데 당당해지질 못했고 지금도 못하겠음 도저히. 지금 어학연수랑 스펙쌓는다는 핑계로 집에다가 말하고 휴학중인데

다시 복학해서도 이 소문이 계속 따라다닌다면 난 정말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사람이무섭고 남자가무섭고....

취업해서도 어쩐지 건너건너 이얘기가 따라다니면 난진짜죽을지도몰라...
추천수110
반대수3
베플아이고|2014.04.02 10:11
와, 진짜 남자들 그러지마라. 안그러는 남자들도 있을건데, 자기가 한순간이라도 좋아했던 여자를 그렇게 만들고 싶냐? 만약에 남자들 니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해봐, 저 오빠 곧휴 엄청 작다며?, 테크닉 완전 딸린다던데?, 하면서 은근슬쩍 쳐다보며 속닥거리고, 비웃는 여자들을 생각해봐. 같이 좋아하고 사랑해서 사랑을 나눈건데, 심정이 어떻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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