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여자직장인입니다.
일단2013년3월에 취직하여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도
이제1년이 넘었네요.
지방이지만 4년제대학교를 성실히 졸업후
취업을 준비하다 막막하여 불러주는곳으로 와
일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흘렀어요..
연봉1800...
세후130조금넘게 나오는 첫월급을 본 후
말이안나오더라구요
고민을 엄청했어요 계속다녀야하나 말아야하나
다시면접보고 이력서쓰는짓은 또 못하겠고
결국 고민하다 1년을 다니고
지방에서 혼자올라와 살다보니
방값에 적금에 생활비는 항상마이너스에..
저..한심하죠?
더 노력해서 더 좋은회사 들어갔어야하는데
그냥 내일바로닥칠일이 귀찮아서
안일하게 살다가 이제야 정신이 번쩍드네요
친구들은 벌써 연봉2천대 후반을 달려가고
저는 1800이라고 어디가서 말은 못하고
대신업무는 쉬워요..
참고로회계직이구요!
쉬운대신 배울것도 없기도하고
저 그만두겠다고 큰맘먹고 말했습니다..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에
저 열심히해보려구요..20대가 끝나기전에
번듯한 직장으로 이직하여
동생들 용돈도 팍팍주고
얼른 돈모아 부모님여행도 보내드리고 싶고~~
저 좋은곳으로 갈수있겠죠?
그냥 아침부터 답답한 마음에 태어나 처음으로
이런곳에 글까지 올려보네요^^
부끄럽다....ㅋ
저와비슷한 처지의 20대여성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