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1살 여대생 입니다ㅎㅎ
매일 보기만 하다가 고민이 생겨 쓰게 되었는데요ㅠ
고민은 바로 남자친구의 말?때문 입니다
말은 놓을게요!
남자친구와 글쓴이는 21살 동갑내기 커플임 (사귄지 1년째)
요즘들어 고민이 생기게 되었는데 고민의 시작은 작년 12월 글쓴이 생일이었음
나는 처음 만난 남친이기도 하고, 누군가 내 생일을 같이 한다는 사실에 너무 설렜음..
생일 전날 카톡을 하다가 12시(글쓴이 생일)이 되자 남친에게서 장문의 카톡이 옴!!
대강 말하자면 사랑한다 ~~ 생일선물 크게 준비했으니 기대해라!! 이거였음
난 너무너무너무 감동받았음ㅜ^ㅜ 그리구 선물을 거하게 준비했다는 말에 사실 기대도 했음 그리구 생일선물 챙겨줄 시간이 있었나ㅜㅜ너무 고마운 마음이었음
그리구 대망의 생일날! 일어나서 카톡을 했는데 자는지 답이 없었음ㅇㅇ 피곤한갑다 하고 기다리면서 딴거하는데 오후1시에 나 알바간다~~일케 옴
오 오늘도 알바가네 하믄서 애들이랑 생파하고 놈 그러다 성당을 갔음
성당이 끝나갈 즈음에 카톡을 했는데 오늘 못온다는거 시간이 없다고ㅇㅇ..순간 뭐지 했음
근데 난 나름 써프라이즌가..하고 ㅎㅎ알겠다 했음
근데 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음..그래서 진짜 안 오냐고 했더니 ㅇㅇ못간다니까? 이러는거
순간 기분이 확 다운 됨..난 그냥 선물도 필요없고 생일이라고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가 듣고싶었는데..그냥 얼굴만 보러 와 주면 너무너무 행복할것 같았는데.. 우울했음
글케 우울해 하고 있는데 성당 언니오빠들이 생일인데 왤케 우울하냐고 술마시러 가자고 했음 생파 할 겸 해서
그 상황에서 아 저 안갈래요 하면서 빼기가 너무 곤란했음 언니오빠들 집 가려던거 나땜에 모얐고 생일케잌까지 사와서 어쩔수 없었음
축하 노래부르고~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술마심 근데 우울해서 술 조금 마셨었음 그러다 남친이랑 카톡하는데 술마셨냐고 술마시는거 싫어하는거 알지않냐고 화냄..
난 너무 속상해서 카톡 대답안함
근데 언니오빠들이 남친한케 선물 뭐 받았냐고 했음 근데 내 얼굴이 안좋으니까 못받았구만!? 오기는 했어?? 이럼서 남친이 못됐네 ㅉㅉ 일케 얘기가 나오니까 내 남친인데 이렇게 욕먹는게 싫어서 선물 받았어요! 오늘 일 간다고 아침에 와서 얼굴 보고 갔어요~~함
더 우울해졌지만 웃고 술 마시다 집 옴
남친은 화가 엄청 나 있었음
근대 난 너무 속상해서 울면서 내가 왜 술먹었는지 아냐고 너는 그냥 술 마신게 화가 났겠지만 난 이런 상황이었고 자기가 얼굴만이라도 보러 올줄 알았다고 선물이고 뭐고 필요없고 그거 하나만 기대했다고 이러면서 화냈음
남친이 그제서야 미안하다면서 달래줌
근데 화가 잘 안풀려서 나중에 얘기하자고 함
근데 남친이 아니라고 얘기하자고 새벽까지 카톡을 보내길래 얘기하고 품..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임ㅜ
선물이 없음..내가 선물을 받으려고 혈안이 된게 아니라 남친이 말해놓고 안 줌..
근데 내가 내 선물 챙기기 뭐해서 말 안함
그냥 기다림 게쏙 기다림
근데 없음..ㅋ하..
이거 말고 정말 너무너무너무 많음...
난 원래 뭘 원하는 성격이 아님
근데문제는!!!!!!!
남친이 갖고싶게끔 만들어서 안줌ㅇㅇ..
기다리는 내가 병신같음
하
또 2월에 남친이랑 페북보는데
페북에 가방이 나왔음 그래서 우와 저거 이쁘다
남친도 글게 이쁘다 이럼서 얘기햇음 어떤색이 맘에든다 이런식으로
난 갖고싶어져서 저거 하나 사야겠다고 저런스타일은 없었는데 잘됐다고 함
근데 남친이 아냐 내가 사줄래!!!!
자기(글쓴이)나한테 모 사달라 한 적 없잖아 내가 사주고싶어
이러는거임
그래서 난 엥 부담되지않아??나 요즘 일해서 돈 있는데 내가 살게
(둘다 일했지만 남친은 사정이 있어 돈이 그닥 없었음 )
근데 남친이 아냐아냐! 이번주 말에 월급나오는데 그때 사줄래!! 이럼
아 참고로 가방 가격은 30000원임
난 남친이 그렇게 사주고싶어하고 사준다길래 고마운 마음이었음
그리고 남친이 월급이 나옴
근데 안사줌...
난 당연히 기다렸음
무려 한달간...
근데 그 사이에 남친이 쓴걸 보자면
바지 세개 신발 두켤레 머리 염색 등등..
근데 안사줌...
난 화가 남 아니 나도 일 하고 30000원이면 들고댕길 가방이라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생각했음
그때 남친이 말 안했더라면 내가 샀음ㅇㅇ
왜 말만하고 안사주지...
사준다고 한건 남친인데 난 계속 기다리다 속 터지고 자기 필요한건 사면서..아니면 차라리 못사준다고 하던가 그럼 내가 바로 사는데..
하...
그래서 안사주는갑다 하고 내가 가방 삼ㅇㅇ
근데 원래 사려던거 말고 다른개 맘에 들어서 그 가방 샀는데 남친이 모르는거같음
결국엔 날 터지게 한 사건이 있음...
3월엔 화이트데이가 있음
참고로 말하자면 난 발렌타인때 남친에게 케잌을 줌 남친이 좋아하는.초코케잌
쨌든 난 화이트 데이를 기대햇음
왜 기대했냐면!!!
남친이 곧 화이트데이인거 알지~하면서 바람잡음ㅎ
난 요번엔 뭘 줄거라 생각했음...하도 바람잡으니까ㅜ
근데 역시나ㅎ
없음...안줌...
아니 왜!!!!!말해놓고 안지키냐고...
선물을 못받아서 화나는게 아님
그냥 처음부터 말을 말던가...
아님 코딱지만한 사탕이라도 주던가..
큰거안바라는데...하...
난 바보같이 화이트데이 사탕을 기다렸음 여태까지도 ㅇㅇ
근데 참고 기다리다보니 화가 나는거임
그래서 남친한테 물어봄
자기야 나 사탕 은제 줘~?
비밀~
왜..화이트데이 지난지 한참인데..사탕 조그만거라도 주지..준다고 말했잖아ㅜㅜ
아 나중에 줄게~내가 생각한게 있어
그러길래 약간 열받아서
아 그래?알겠어 그리고 저번에 말한 가방 그냥 내가 살게~
왜?내가 사준다고 했잖아
아니 자기가 말이 없길래..그리구 나 그 가방 필요해ㅜ3달이 다 되어가 그냥 내가 살래
아 내가 사준다니까??
(뭐지..)도대체 언제 준다는거야 말만하고 다 안주잖아 자기 부담되면 그냥 내가 한다구
그러니까 하는 말이
아 그거 우리1주년에 다 주려고 했는데..
읭????????뭐지????????
우리 1주년은 4월임..긍까 담주
근데 내가 어이없는건 가방을 월급 나 오 면 사준다고 했음...자기 입으로 말했음 월급 나오면 사준다고..아니 월급나온지가 한달 반이 넘어가는데..뭐지?
그리고 화이트데이 사탕을 왜 한달이나 늦춰서 주는건지 난 이해가 안감 그건 그냥 사탕주는거 아님?
하루쯤이야 늦는건 이해를 한다만 화이트데이 사탕을 왜 한달이나 지난 다음에 같이 주겠다는건지...
내가 이해를 잘못한건가 싶기도 함
아니면 내가 닥달하는건가...
요새 그거때문에 머리가 터질것같음
아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