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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찼지만 차인기분이예요...

그럼 |2014.04.04 17:50
조회 348 |추천 0

1년6개월을 사귀면서 제가 처음에 변해버린 남친때문에

헤어지자고했어요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2주뒤에 제가 못참아서

너없인못살겠다고 다시만나자고했더니 자기도 기다렸다며 다시만났어요..

자주 싸우긴했지만 그래도 제가 더좋아하니깐 먼저 사과도하고 먼저 좋게말도하고

참고 또참았어요.. 그때마다 남친도 좋게 받아주고 노력해줬어요..

변했던건 사실이예요 행동으로 느껴졌으니깐.. 어느순간부터 저한테 관심이없더라구요

궁금한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연락안해본적도있어요 그렇지만 안달난건 저였어요

별로 그렇게 서운해하지도않았고... 초조해하지도않았어요...그때부터 4개월동안

이렇게도해보고 저렇게도해보고 화도내고 좋게도해봤는데 잠깐이더라구요 잠깐..

더이상 얘기하면 얘가 질려할까봐 무서웠어요 더 나한테서 멀어지고 싫어할까봐 참았어요

한달동안은 안싸웠어요  돌이켜보니깐 제가 그떄포기했더라구요 연락오면 좋게받고

안오면 안오는대로 그렇게 지냈어요 그렇게하니깐 싸울일이 없더라구요.....근데

외로운거있죠........정말 친구가 저보고 외롭냐고 물어보길래 그때 느꼇어요 아 정말 내가외롭구나

시험 이해해요 공부하는거 이해해요 일주일에이주일에 한번봐도 이해해요 연락하루종일 해달라는거 아니예요.... 여자들은 알잖아요 문자의 양보단 질이라는걸....따듯한 말한마디 애정담긴한마디면됐어요 저는..그게욕심이였는진 모르겠어요...

어느날은 제가문자랑전화가 다안된다고 그랬더니 알겠대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연락잘안해도상관없지?너한텐? 이랬더니 그렇대요 그러면서

너원래 연락잘 안했잖아 이러대요.... 화가나서물었어요 

넌 내가 너옆에 도대체 왜있는거냐 지금 너시험보고이러는거 기다려주는게 당연하다고 느끼는거냐

나한테 궁금한게있긴하냐 관심이있긴하냐 따지고 화냈어요

갠 제가 왜 화내는지 이해가안된다고 이따얘기하쟀는데 제가말하기싫어져서 연락하지말라고했어요

정말 연락안올줄알았는데 그날저녁에 오더라구요 어디야 이렇게

그래서 내심 아 그래도 내가 화내고 그러니깐 얘기하려고하는구나 하고 2시간뒤에 답장을 보냈어요

카페라고 그랬더니 그래알겠어 이러대요....................도대체 왜 어디냐고 물어본건지..........

이부분은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날 떠본건지 정말 연락을받을까 안받을까 해본건지....

화가난걸알면 적어도 왜화가났는지 궁금해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더이상 얘기해봤자 달라질게없다는걸 느꼇고 개가 저의 빈자리를 느껴봤으면 해서

연락을씹었더니 일주일째 연락이없더라구요

더이상 제가 왜 사랑을 구걸하면서 만나야되는지..예전의 너는 없다는걸 깨달으니깐...

도저히 제가안되겠더라구요...이렇게만나봤자 또 나중되서 내가 똑같은 고민을할것이고

개가 느끼지않는이상 우리관계가 더 나아질게없다고생각되고... 난 내자신을더 사랑하기로 마음먹어서 문자로 그만만나자고 답장하지말라고 하고 단칼에 다정리해버렸어요

기대한건 아니였으나..정말 답장없이 정리하는갤보니깐 내가이태까지 뭘했나 싶기도하고..

개가 좀있음 시험인데 좀 기다려줄껄 그랬나싶기도하고.... 개도 헤어지고싶은마음이였는데

꾹꾹 참았을까? 내가 섣불렀을까? 싶기도하고.........

개가 다시 저의 빈자리를 알고선 연락해주길 기다리고있는데 ..........

혹시나 정떨어졌을지... 도대체 어떤마음인지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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