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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라고 말했다가... 드럽게 욕 먹었네요.

개똥이다 |2014.04.11 09:45
조회 216 |추천 0

개인사업장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사무실에 잘 안나오는 편이라서 업무지시할 거 있으면 전화 또는 팩스로 내용 적어서 보내주십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팩스기를 보니 1부터 8까지 숫자 적어가면서 내용 기입해서 보내 주셨습니다.

그중에 6번 누구 이름으로........ 이름으로 다음에 글자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사장님한테 전화 드려서 누구 이름으로 다음에 무슨 글자인지 알려주세요. 라고 여쭤봤습니다.

내가 김**씨하고 친구냐고 나이가 몇 살이나 차이나는데 알려주세요.라고 말을 하냐고.. 합니다.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을 안했다고 드럽게 욕먹었습니다.
군대식표현인 다,나까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꼴에 사장이라고 사장대접 받기를 원하는가 보더라구요.

사장님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는마당에 저런 말투까지 고려해서 말을 해야되는건지.

내참.

대우는 거지같지 해주면서 참 바라는 것도 많고.

욕심은 많네요.

존경심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안드는데 (드라마같은데 보면) 큰 회사에 비서가 대표님한테 말하듯이 ~합니다. ~합니까?

이런식에 말투로 표현 안했다고 아침 9시부터 계속 욕 먹었습니다.

여기 사장님은 존경심이 조금도 안들어서 저런식에 말투 쓰고 싶지 않습니다.

 

나도 여기 계속 다닐 마음 접었고해서 더이상 잘보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런식에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물에 그밥. 그사장 밑에 그직원 아니겠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

 

대우는 못 같이해주면서... 큰 회사 비서마냥 ~합니다. ~합니까?식에 말투를 듣기를 원하니

참나.

월급이라도 넉넉히 챙겨주면 모를까..

세금제하고 120만원도 안되는 월급 주면서..

(올해 이년차인데 급여인상이 있기를 하나. (아직까지) 들어올 때 책정됐던 금액 그대로 임)

 

여러분들중에서도 다,나까. 말쓰기를 좋아하는 사장님과 일하고 계시분들 계세요?

다나까 안썻다고 ㅈ ㄹ 해대는 사장님과 일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없겠죠?

 

여러분들은 여기 사장님 충분히 이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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