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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조보아 주연의 영화 <가시> 리뷰

랄랄라 |2014.04.14 10:54
조회 539 |추천 0

절찬 상영 중

영화 <가시> 리뷰

출연 : 장혁, 조보아, 선우선

감독 : 김태균 [<화산고>, <늑대의 유혹>, <크로싱>]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므로, 악의적인 댓글을 삼가 부탁 드립니다.

 

줄거리

 

그 아이가 나타나고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사랑이라는 잔혹한 집착이 불러온 파멸!

 

학교 내 여학생들의 로망, 선생님 준기(장혁)를 향한 영은(조보아)의 당돌하고 솔직한 고백.

순수해서 더 적극적인 영은을 보며 설렘을 느낀 준기는 이 위험한 감정을 멈춰야겠다고 결심하지만,

영은은 준기의 아내 서연(선우선)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 영화 <가시> 티저 포스터 ▼

 

 

'설렘이 집착으로, 집착은 점점 광기로 변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이들에게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처음 보게 되었다.

여짓껏 본 적 없었던 '서스펜스 멜로'라는 새로운 장르도 기대감의 한 몫을 더했다.

​결론은, 나의 선택이 옳았다.

 

드라마 [추노], [아이리스2] /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등

그동안 액션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장혁'의 멜로 도전은

궁금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장혁이랑 어울릴까?'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헌데, 영화를 보고 나면 '액션 배우 장혁' 보다 '멜로 배우 장혁'이

더 어울리는 단어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영화 <가시>의 묘미는 배우들의 심리 변화에 있다.

순수​한 여고생 영은(조보아)에게 설렘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아내가 있는 남편으로서의 역할로 인해 자신의 마음을 꺼내서는 안되는..

복잡한 준기의 마음을 연기해내야 하는 장혁은​ 눈빛과 말투로 모든 것을 표현해냈다.

 

 

 

장혁&조보아 환상의 연기 호흡이 빛을 발하다.

250:1의 경쟁률을 뚫고, 장혁의 상대배우로 발탁된 영은 역의 조보아도 한 몫 했다.

(어찌 보면, 한 몫이 아닌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메이드 인 유]오디션 프로그램이 발굴한, 조보아!

 

​청순한 이미지의 조보아는,

[메이드 인 유]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신인이며,

 

이번 영화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점점 더 연기력이 발전 되고 있는 

배우라는 것이 느껴진다.​

 

 

 

집착을 넘어 광기로 치닫는 그녀의 모습은,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강렬하다.​

 

 

 

이미 장혁과 <화산고>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김태균 감독은

 

“멜로와 스릴러라는, 결코 붙을 수 없는 장르이지만

 감독으로서 처음 시도되는 장르에 대한 실험을 한 번 쯤 해보고 싶었다”며

 

“극적으로 설정되면서 현실감 없게 느껴지는 캐릭터들끼리 부딪히는 것을 보고

사랑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생각할 여지를 주고 싶었다”는 기획의도를 밝힌 바가 있다. 

 

 

 

 

결국, 독특한 캐릭터와 장르적인 도전을 선택한 영화 <가시>는

관객 들의 몰입을 돕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 개인 평점 -

★★★★☆ 4.7점 (5점 만점)

추천수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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