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살때 저희 남편을 만낫습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를때구 저희 남편도 24살이었으니 군대 갔다와서 사회경험도
업고 아무것도 모를떄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고를 쳤구 20살때 임신을 햇는데...
시어머니 한테 갔었죠.. 시어머니는 나한테 말 안하고 저희 남편한테 애 지우라고
했답니다... 근데 우리남편은 쏙 그걸 바꿔서 저한테는 낳고 잘 키우자고
잘 키워서 행복하게 살자고 했습니다.......
전 그떄까지만해도 순수하게 그래 어린나이지만 행복하게 잘 살수있겟지
아이도 있는데 어떻게 지울수도 없고.... 다른남자는 도망가구 떄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정도면 행복한거야... 이렇게 세뇌아닌 세뇌를 시켰엇죠......
남편 하나있는 동생은 저랑 동갑인데 생일이 빠르다고 언니라고 하랍니다...
참... 그런법이 어딨는지... 그날 그래서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임신4개월 째니까 정말 많이도 먹을떄죠...
고기를 사주셔서 엄청 먹고 있는데 남편 동생이 하는말... 너네 밟도 굶고다니냐? ㅡㅡ
그게 할소리인지... 정말 눈물이나고 그자리에서 뛰쳐나가고 다시는 얼굴
안보고 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꾹 참고 꾸역꾸역 먹고 넘기는데
시어머니 왈 우리딸은 이렇게 예쁜데 쟤는 안이쁘다며.... 나보고 하는소리죠...
아무리 자기딸은 이뻐도 완전 둘이서...저를 못잡아먹어 안달인것처럼...
너무 속상해서 애낳을떄까지 안만났습니다..
우리남편.. 배운것도 없고... 가진거 떙전한푼 없더라구요... 통장이며 돈도 없고
그렇다고 안정된 직장도 없고........... 정말 애낳을때 되니 막막했습니다...
애낳고 병원에서 낼 돈도 없었습니다...
배는 점점 불러오는데 남편은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놀고... 전 하루종일 부른 배 안고
집에 잇고...ㅠㅠ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처음에 잘해주고 행복하자는때는 언제고
이렇게 될줄 몰랐습니다... 이제와서 배가 이렇게부른데 지울수도 없고
정말 앞이 까마득하고 막막했습니다.......
애낳을 날짜는 다가오는데 돈은 하나도 없고 그떄까지 저희 부모님 모르셨습니다
도저히 말을 할수가 없었어요 제가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인데다 저희 부모님이40살에
늦게 낳으셔서 저 하나만 보고 키워주셨는데 거기다대고 이렇게 처한 현실을
말할수 없었어요... 저를 잘못키운 저희 부모님죄구 이렇게 큰 제 죄죠..
그렇게 해서 돈이 없어서 제가 미혼모시설에 들어가서 아이를 낳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남편한테도 나 미혼모시설 들어가서 애 낳고 온다고.....
그래서 들어가서 아이 낳고... 아이 낳는날에도 술먹고 친구들이랑 놀더라구요
정말 배신감느끼고 아이도 내버리고 어디로 도망치고 싶었는데
정이 많은 다 제잘못이죠.. 도저히 아이는 입양 못시키겟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를 안고 미혼모시설에서 퇴소를 했습니다...
남편 가진거 하나도 없고 ... 애 데리고 저희집에가면 저희엄마 쓰러지실거 분명하고
갈데도 없었꼬... 그래서 반지하 300/20짜리 방을 얻어서
거기서 생활했습니다 햇빛도 못보고 하루종일 집에서 애만 봐야했고... 집안은 곰팡이와
눅눅한 냄새로.. 바퀴벌레며....... 처음 이런데 살아봐서 도저히 감당이 안됬었습니다
남편은 술먹고 매일 놀고 안들어오기도 하고...남편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쬬...
. 애는 안자고.... 오죽하면 안고 젖먹여서 재우고 있따가 제가 잠이 들어서 애기가 떨어져서 침대
밑으로 굴러 들어간것도 모르고 앉아서 졸고 있기까지 했습니다... 자고일어나보니
애가 없어서 놀래서 찾아보니까 침대 밑에 들어가있고... 그렇게 잠도 못자고
그렇게하면서까지 혼자 애도 키웠는데.....어느날 엄마가 절 찾다가 저희 집앞에와서
제가 애를 낳아서 키우게 된 사실을 알았습니다.. 엄마가 그런 지하방에서
살지말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와서 살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집으로 들어와서 남편이랑 살게 됏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싫으소리 못하시고 착해서 물러터지신 분이라 남편이 술먹고
늦게 들어와도... 집에서 뭘하든 아무소리 안하셨고...
저는 저혼자인 저를... 아니 부모님을 원망했습니다..
남편이 그렇게 술먹고 안들어오면 다른집은 친정엄마 친정아빠가 나서서 뭐라고
해주던데..... 아니면 형제자매라도 있으명 오빠나 언니가 한마디따끔하게 혼내면
남편 버릇 고친다고.... 그런데 갈수록 심해졌죠..
저희집에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저희 남편이랑 싸워서 많이 집안도 부숴지고
저 1년정도 그렇게 지지고볶고 싸우고 원래 신혼때는 평생 싸울거 거의 다 싸운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싸우고.. 한참 맞춰갈려고 싸울때.. 저희엄마 그거 못보시고
우리딸 이렇게 울면서 사는거 못보신다면서 돌아가셨습니다......... 그것도
자살하셨어요............ 정말 제마음은 뭠가되는지........ 제마음에 못을 박고 돌아가신거에요
저희엄마 그렇게 돌아가시고 그래도 그렇게 아빠랑 살아가고 있는데
사람들은 꼭 그럽니다..... 저희 남편보고 남자구실도 못한다고...
남자가 아무것도 없이...... 뭐 맨날 이런소리.. 나보고 어떻게 사냐고
나도 참고 살고있는데 옆에서 더그럽디다... 점점더 제가 한심해지고 초라해지고
저런남자랑 결혼한것도 정말 후회스럽고......... 정말 꼴보기도 싫고
이제 결혼생활 4년 되갑니다... 정말 별일이 다있고 싸우기도 많이하고 같이 치고박고 싸워서
저 응급실도 갔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남편 밖에서 절대 술안먹습니다...앞으로 잘한다고 합니다.. 한 요새 몇달간
저한테 잘해줬구요... 별다르게 싸우지도 않았구... 자기입으로 자기 철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 깨져버린 믿음과 신뢰 정도 다 떨어지고 남편이 정말 죽이고싶도록 밉습니다...
남편은 맨날 다른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닙니다.. 자기는 로또 맞았다는 식으로
솔직히 남자가 떙전한푼없이 저희집에 얹혀살면서 전 또 외동딸인데
저희아버지 이제 나이 많으시고 70되십니다 돌아가시면 그재산 다 저주실텐데
저희 남편 그거 탐냅니다.... 지금도 사업하게 돈좀 달라고하고
돈없다고 하면 너네 아빠돈이 니돈이지 그러면서 그리고 직장도 잘 안다니고
자기가 직장 안다녀도 먹고 살수있다는거 아니까.......
몇달 놀다가 잠깐 다녀서 일하다가.......... 정말이지 어떤사람은 사람이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데.. 시어머니 시어버지 쪽 다 빚지셔서 얼마전에 교도소도 갔다오셧다고
합니다............ 저 이쯤에서 이혼해야될지.. 이혼하면 우리애는 아빠없는 애 만들수도
없고............ 남편 저러고 사는것도 한계가 있는거고......
지금까지 제가 당한거 생각하면 같이 살기도 싫습니다.....
젊은 아줌마가 앞날이 캄캄해서 하소연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