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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교육이 개막장인 ㄷㅍㅅ 비추후기(빡침주의)

냉무 |2014.04.26 19:31
조회 13,132 |추천 23
이 글은 오늘 제가 껶은 일을 ㄷㅍㅅ 고객센터에 올린 글 그대로 퍼왔습니다.
 
제 잘못이 있다면 말귀 못알아 먹을지 모르고 나 아프다고 또박또박 말 안하고 비유를 한거에 있으려나요?
 
제가 저런 태도와 서비스를 받을만큼 진상고객이었는지, 잘못이 있는지 톡커분들의 냉정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바쁘신분들은 ★표 이후부터 읽어주시면 됩니다.

<항의글 전문>
 
오늘 일어나니 한 주간 직장 업무로 어깨가 뻐근하고 너무 피곤하길래 마사지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여 마사지샵을 검색했습니다.
 
저는 경기도에 거주하다가 ㅂㅅ으로 이사를 왔는데, ㄷㅍㅅ ㅍㅌㅇ점을 엄마와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했었어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ㄷㅍㅅ을 선택했고 제일 가까운 ㅂㅅㅇ점으로 결정 했습니다.
 
또 아주 좋게 소셜에서 할인도 하고 있기에 바로 결제를 하고, 바로 오늘 오전 11시 30분으로 예약 후 ㄷㅍㅅ ㅂㅅㅇ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정확히 방문하여 티켓을 사용한 시간은 오전 11시 36분입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오니 족욕이 준비되어있길래 족욕을 하고 차를 마셨습니다.
 
그때 카운터를 보시는 한국인 여자분, 대략 30대 전후반으로 보였습니다.
 
그 분이 마사지를 받아봤는지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받아봤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받으셨냐, 세게받았냐, 약하게 받았냐 물어보기에
 
저는 사담을 더 붙여서 "발을 아파서 세게 못받는데 어깨는 세게 받고싶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받으려는 B티켓은 후면건식관리였습니다. 저는 어깨뭉침을 해소하기 위해 간거니까요.
 
그랬더니 퉁명스러운 "발마사지 안들어가요."라는 대답이 돌아오더군요.
 
그래서 "알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족욕을 하는데 관리사분이 안나오시더라구요.
 
원래 중국인 관리사분이 나와서 수건으로 발을 닦아주고 안내해주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카운터 보던 한국인 여자분이 발을 닦아주고 안내해주시더군요.
 
사실 중국인분께 받고싶었지만 이분도 마사지사겠거니 하고 따라 들어가서 하라는대로 누웠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였는데 너무 아픈겁니다.
 
마사지가 도통 시원하지 않고 손바닥 지압하는 지압막대기 같은걸로 꾹꾹 누르는듯한 고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제가 세게 받는다고 말을해서 세게하는가보다..싶어서 참으려고 했는데 언제 한번 마사지 아픈걸
 
무식하게 참아도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말을 꺼냈습니다.

★★★★★★★★★★★
"근데 시원하지가 않고 지압봉으로 누르기만 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말이 "고객님께서 마사지를 잘못 받아오셨다. 너무 세게 받으셨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다시 말했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 지압봉으로 누르는것 같다구요."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사지샵 어디 이용하셨어요?"라고 묻더라구요.
 
갑자기 뭔 소린가 싶었지만 "ㄷㅍㅅ이요."라고 대답했고 "어느지점이요?"라기에 "ㅍㅌㅇ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대답이 가관입니다.
 
"그럼 거기 이용하지 왜 여기오셨어요?"
 
이게 찾아온 고객한테 할 말인가요?
 
어디 개풀 뜯어먹는 소리를 들어도 이보단 낫겠습니다.
 
내 돈 주고 내가 가까운 여기 왔는데 왜 왔냐니..?
 
그래서 제가 "ㅍㅌ에서 살다 ㅂㅅ으로 이사왔으니까 여기로 왔지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따져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한마디도 지지않고 "그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기분 안나쁘겠어요?"라고 따지시더군요.
 
그러더니 "고객분들이 다 다른데 100% 다 만족시켜 드릴 수 없어요. 고객님이 마사지를 잘못받아오셨어요"라고 말하시더군요.
 
누가 100%만족시켜달라고 했습니까? 팔꿈치랑 손가락 끝을 이용해서 너무 세게 누르는걸 지압봉으로 누르는 것 같다고 비유한건데 말을
 
못알아들은건가 싶더군요. 그럼 마사지사에 맞춰서 제가 아파도 참습니까? 그럼 제가 왜 돈내고 이런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거죠?
 
그 사람이 돈주고 나한테 마사지 받아달라고 부탁해야죠. 내가 고통을 참으면서까지 받고있는데?
 
얼토당토 않는 말에 무척이나 화가 났지만 제 옆 배드에서 저보다 먼저 마사지를 받고계시던 분도 계셨고,
 
제가 엎드려 누워있는 상태에서 일어나서 싸울수도 없는 노릇이라 참고 그냥 다른 관리사한테 받는게 낫겠다 싶어서 말했습니다.
 
"아니, 아프다구요. 누르는게 아프다구요. 다른 관리사분 없어요?"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없어요. 그럼 예약할 때 미리 말하지 그러셨어요.세게받는다고." 라고 말하더라구요.
 
"안 물어보셔서 말 안했는데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하는 말이 "다른 고객님들은 안물어봐도 다 말씀하세요."
 
???물어보지 않은 말에 제가 구구절절 미리 제 주의사항을 안 떠든 제 잘못인가요?
 
미리 예약전에 저는 어깨는 세게, 발은 약하게 받으니 그런 분으로 준비해주시고, 관리사는 무조건 중국인이요. 라고 말했어야 하나요?
 
진짜 뭐하자는건지.. 고객대응이 왜 이런 싸구려밖에 안되나, 낼 돈은 다 내놓고 이딴 고객응대밖에 못 받나싶더라구요.
 
ㄷㅍㅅ도 체인점이라 믿고갔더니 믿을게 따로 있구나 싶더군요.
 
결국은 바꿔줄 마사지사도 없고 난 이 사람한테 받아야하고 벌써 쿠폰은 사용처리되서 문자왔고 그냥 나가면 돈 날리는데
 
주인이 왕인 이곳에서 단지 고객일뿐인 내가 참자라는 생각으로 말했습니다.
 
"일부로 세게하지 마시고, 그냥 평소 하시던대로 해주세요."라구요.
 
제가 한 말때문에 일부로 팔꿈치랑 손 끝을 이용해서 세게 누르는거고 주무르는게 꼬집는거 같은거면 평소대로 해달란 말이었습니다.
 
근데 또 "저 원래 이렇게 하는데요?"라는 대답이 돌아오더군요.
 
지금 싸우자는겁니까? 체인점 사장인지 직원인지 교육을 이따위로 밖에 못하나요?
 
그냥 읽기만 해도 저 퉁명스러운 말을 저는 그 퉁명스러운 목소리와 어감으로 들었습니다.
 
아주 기분 더럽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지금 저랑 뭐하지는거에요?싸우자는거에요?"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저 말투 원래 이런데요?"..
 
답이 없더군요... 지금 고등학생들 말씨름합니까? 아니 뭐 어디 중고딩 상대로 마사지 하세요?
 
저는 어른이고, 그 쪽도 어른이고, 직원과 손님의 대화 아닙니까?
 
원래 말투가 그러면 고쳐야죠. 손님한테 그런말투 쓰시면 안되죠.
 
진짜 너무너무 화가났지만 또 참았습니다. 내가 반나절 일해서 버는 돈으로 여기 왔으니까요.
 
저 성깔머리보니 환불해줄거 같지도 않고, 내 돈 아까우니까 참았습니다.
 
그냥 답이없으니 입닥치고 마사지를 받자 싶었습니다.
 
근데 괜히 참고 받은거 같네요. 집구석에 와보니 아주 아파 죽겠습니다. 쑤셔죽겠네요.
 
여튼 근데도 중간에 너무 아파서 "아파요."라고 말했는데 대꾸도 없더군요.
 
다 그런가요? 옆 배드는 마사지사가 아프냐고 물어보고 "아!" 신음소리만 내도 "아파요?"물어보면서 상냥하시던데?
 
또 중간에 카운터에서 전화가 오니까 양해 한~마디 없이 마사지 하다말고 전화받으러 가시더라구요.
 
마사지 시간은 주인이 왕이니 60분 안채운게 당연하구요, 마사지를 마치고 나가는데 인사 한마디 없이 컴퓨터하시더라구요.
 
대단합니다. ㄷㅍㅅ. 정말 대단해요.
 
어디가야 저런 인성의 직원을 구하실 수가 있죠? 어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제가 그 분과의 대화에서 싸울기세로 말했다거나 했다면 제가 이렇게 글 쓰지도 않습니다.
 
인내와 참을성으로 참고 참아서 책잡힐 행동 하나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의문이 가면 제 옆에서 마사지 받던 여자고객분 찾으셔서 연락해보세요.
 
그리고 물어보세요.
 
거긴 CCTV없나요? CCTV도 돌려보시구요.
 
아니면 제가 거기서 너무 화나서 탈의실에 들어가자마자 즐겨하는 카페에다가 쓴 글과 친구한테 화나서 전화한 전화내역이 있습니다.
 
쿠폰사용 문자온것도 있구요.
 
치밀하게 계획한게 아니라 이 모든 일이 사실이니 있을 수 밖에 없는겁니다.
 
저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 분의 정중한 사과를 받고싶네요.
 
아주 정중한 사과요.
 
정독하시고 똑바로 된 대응 기대합니다.
 
 
추천수23
반대수1
베플짜증|2014.04.26 20:30
내말투원래이렇다는말에 어이개털림 진짜웃긴다 마사지는 서비스업아닌가?손님이 싫다면 하지말아야되고 아프다면 살살해야지 별그지같은 년이 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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