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이렇게 너가 좋지 지꾸 신경쓰이고 너 남자애들한테 고백받았다구 막 자기친구들이 좋아하는 남자애들이 자기 좋아해서 미안해 죽겟다고 나한테 말하면 나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별반응없는데 마음속은 진짜 심란하다 짜증나고.. 왜그러지 너가 막 별거아닌걸로 나 질투하고 그러면 너무 기분좋다 일부러 더 그러고 싶고.. 왜지 나 남자좋아하는데 왜그런거지 왜자꾸 너가 좋지 너한테사실 연락매일 하고싶어 근데 너가 귀찮아할까봐 진짜 조심스러워 난 항상 니 문자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백번생각하고 답장해 가끔 헷갈려 너도 나를 좋아하나 싶어서 그니까 오해할만한 행동좀 하지마 요즘들어 너무 답답해서 그냥 고백하고 연끊어버릴까 생각 중이야 근데 아직은 널 안볼 용기가 없어 진짜 미워죽겟다 남자가 좋은데 너가 좋아 뭐야 이건 내가 뭐라는지도 모르겟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