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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번쩍 들게 욕한번 해주세요

꼬꼼화 |2014.04.28 10:06
조회 529 |추천 0

우선저는 30대 초반의 남자구요.

 

소심한 성격과 대범하지 못한 성격탓에 쉽사리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사귐을 가정한 어장관리와 이용만을 당한채 좋은 시절을 다보냈습니다.

 

쓴맛 단맛 다보고, 여자에 대한 실망을 가진채 서른을 맞았구요.

 

다 포기한 어느날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저보다 한살이 많은 여자를 알게되었구요.

 

다른것은 하나도 안보고, 우선 착하게 생긴 외모 하나를 보고 만나게 되었고

 

처음에는 정말 나한테도 이러한 모습이 있음에 놀랄정도로 들이댐과 적극적임

 

으로 결국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귐과 부침을 겪고 여느 연인사이처럼

 

잘지내왔는데...처음에는 몰랐던 그녀의 외모의 한부분 한부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여지껏없던 외모에 대한 저의 태클에 불같이 화를 냈으며

 

헤어짐까지 말할정도로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축처진 뱃살 늘어가는 무게 무게를 견디다못해 휜다리 등등

 

사귈때는 몰랐는데 일년이 지나고 투닥투닥 하면서 슬슬 결혼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니 점점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저에게 따른 여자하나가 다가왔습니다.

 

작은 외모 순진한 눈동자 귀염상등

 

저는 한눈에 반했고, 사귀는 사람이 있으므로 정말 그러면 안되지만

 

뭐에 씌었는지 그녀에게 고백을 했고 적극적인 데쉬를 한끝에

 

어렵사리 그녀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전여친은 미친듯이 화를 내고, 나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까지 하다가

 

울고불고 애원하고, 집까지 찾아와서 울고 헤어지지 말것을 애원했습니다.

 

소심하고 모질지 못한성격에 그녀를 내치지 못하고

 

두여자를 사귀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네 압니다. 돌을 맞아 죽어도 싼 놈이지요.

 

그래서 괴롭습니다.

 

전여친의 미래를 위해서 깨끗이 떠나 주는 것이

 

이아이를 위해서, 내가 해줄수 있는 마지막 예의인걸요.

 

전 여친과 1년을 사귀며, 거의 부부처럼 지내고 있었습니다.

 

주에 많게는 세번이상의 관계를 가지고 같이 놀러다니고, 팔짱을 끼고 다닙니다.

 

현여친이 하고 있는 일등 준비하는 것등등으로 인해서 못만날때가 많이 있거든요.

 

현여친은 나에게 전여친이 있다는 사실. 현재 양다리라는 사실을 절대 모릅니다.

 

어떻게든 전여친을 보내고 싶은데

 

전여친은 나를 결혼할 사람으로 여기고

 

현여친을 만나러 갈때 미친듯이 카톡와 전화 문자를 하며

 

의심하며, 불안해 하며, 욕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화를 내면, 왜 자기를 미친년으로 만들게 하냐는둥

 

내가 자기의 뭐냐는둥 미친듯이 화를 내고 울며, 자살할것처럼 굽니다.

 

슬슬 결혼을 생각해야할 나이에 이러한 상황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소심한 성격과 겁많은 성격으로 모질지 못한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현명한 이야기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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