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저희 새언니 이야기인데요
전 맞벌이중에 임신해서 지금 휴가받아서 쉬고 있어요
다행히 휴직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직장이라
아기낳고 1년정도 아기랑 함께 있다가
다시 일할거구요..
자연스럽게 저희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주기로 했어요
3살부터는 회사에 딸린 어린이집에 보낼생각이구요..어린이집이 회사 안에 있어서 그래도 맘이 놓여서요..
아무튼 근데 새언니랑 이것저것 이야기좀 나누다가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아가씨 참 부럽다
나도 어머님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아기 봐줬으면 좋겠다.사실 어머님이 아가씨 아이 봐주신다고 할때 나 많이 서운했다 ..ㅇㅇ(조카이름)이는 친손주아닌가..그래도 친손주 더 챙겨주실줄 알았는데 ..일주일에 한번도 안봐주시더라.나도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다 아무튼 아가씨 참 부럽다..
사실 새언니 시집올때 정말 맨몸으로 왔어요
임신해서..
오빠 벌이가 많지 않고
맞벌이형편도 안돼서
저희 부모님이 한달에 80씩 주고있어요
물론 결혼할때 20평 아파트도 사줬구요
살림살이..그것도 다요..
그런데 점점 새언니가 저희집에 너무 바라는거 같기도 하고..
맞벌이 하는 저와 본인을 왜 비교하는지..
꽁짜로 봐달라는것도 아니구요
저도 신랑과 상의해서 한달에 100씩 드리기로 한건데..
언니가 자꾸 우리엄마한테 서운하다 서운하다고 하니까 제가 좀 속상하더라구요
언니가 괜히 얄밉더라구요..
우리엄마가 언니를 위해 더 얼마나 노력해야 하나 싶고
..
그냥한번 적어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