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세월호] 이준석 선장 사형 반대 -

|2014.05.01 01:25
조회 1,449 |추천 8
저는 이준석 선장의 사형을 반대합니다.
왜냐구요?
왜 그사람이 아무 고통없이 깔끔하게 죽어야 합니까??
왜 희생자들의 고통과, 부모,가족들의 한맺힘을 뒤로하고
그렇게 쉽게 사형을 시켜야 합니까?
전 사형 반대 합니다.
 
그러면 무기징역?
네 전 무기징역을 원합니다.
그러면 우리 세금으로 먹이고 재운다구요?
미쳤습니까?
 
전 팽목항에 등대 하나 만들어
(진도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반대하신다면 사고지점
무인도 외딴 섬이라도...)
그 많은 희생자들을 외면하고 돌아선
그 선장외 선원들을 감금해 놓고
 
평생 죽을떄까지 바다를 바라보며 살게 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낮에는 부모들의 절규를,
밤에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그 수많은 영혼의 외침을 듣게 하고 싶습니다.
 
밥이요?
밥을 우리가 왜 대줍니까?
그 가족들이 넣어주면 먹고 아니면 굶게 내버려 두세요.
평소 가족에게 인정을 받았다면,
그 가족도 가족인지라 먹을꺼, 입을꺼 넣어 주겠지요.
 
난방이요?
아까운 기름을 왜 그 새끼들에게 씁니까?
얼어 뒤지던 더워 쪄 죽던,
학생들이 느낀 고통에 비하면 그것쯤은 버텨야죠.
 
의료지원이요?
죽을때 목숨이 넘어가도, 아퍼서 시름해도
그냥 고통받으며 의료 손길 하나없이 그렇게 숨이 멈출떄까지
고통 받으며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많은 희생자들은,
한번의 구조 손길도 받지 못하고 그렇게 비명횡사 했는데..
 
전 사형 반대 합니다.
평생 그렇게 외면받고 구원의 손길없이,
그렇게 수많은 영혼들이 사려져간
그 바다를 바라보며, 그렇게 서서히 목숨이 끊어가길 바랍니다.
 
그럼 차라리 죽여달라 애원하겠죠,
자살? 그것도 안돼게 막아야죠,
그 많은 희생자들은 살고싶어했는데,
감히 어디서 자살합니까?

그새끼들이 죽으면 화장도 반대합니다.
그 시신이 썩어 뭉들어져도
사고직후부터
마지막 실종자 시신이 인양된
그날짜 배의 날수만큼
지네들끼리 그시신보고 냄새맡으며
고통스러워하길 바랍니다.
그 희생자들은 죽어서도
돌아오지 못하고...
외롭게.. 그차디찬 바닷속에
그 오랜 날들은 방치되어 있었기에...
가족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시신이라도 품에 안기위해...
그 나날들은 죽지못해 살아갔기에...

간절히 바랍니다.
사형은 반대합니다.
그렇게 편히 죽을 가치도 없는 인간들이기에...

추천수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