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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오빠의 성추행

16 |2014.05.01 02:24
조회 33,590 |추천 31
여기에 처음 글남기는데..

내가 6살이나 7살쯤이었을텐데.... 확실한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었고 이사오기 전이었으니깐...

사촌오빠가 그때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이었던것 같은데 그때 내 눈에는 되게 어른이었음...

우리집이 이모네랑 자주 만났던걸로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사촌오빠가 어쩌다 우리집 놀러오면 우리 아파트 옥상쪽에 사람이 아무도 안다니는 공간이 있었는데...

지금도 거길 뭐라고 설명해야될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사람이 아예 안다녔음...

나랑 같이 놀고 오겠다고 거기 데리고 가서 내몸을 더듬고 옷도 벗어보라고 시키고...

자기 바지속으로 만져보라고도 하고...

정말 이상한게... 그때 기억은 정말 어렴풋이밖에 없는데...

그때 기억은 아직도 비교적 생생하게 남....

그 어린나이에도 이게 뭔가 이상한 일이구나라는걸 느꼈었는지...

지금 그 사촌오빠는 소위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서 잘 다닌다는데...

지금은 1년에 많아야 두번정도 친척 모임때만 만나는데

솔직히 봤을때 나쁜 사람도 아니고 그런데....

그당시 그 오빠도 어린 호기심에 그런 일을 했었겠거니...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고

또 아무 기억도 못할줄 알고 그랬겠거니 생각하는데...

그러고서 볼때마다 내 스스로 용서해주고 있지만 물론 지금까지 거기에 대해서 딱히 말도 안했고...

그래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기억......
추천수31
반대수0
베플|2014.05.01 22:47
지금 소위명문대 나오고 대기업 나왓다는 말에서 소오오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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