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몇 년 전에 있었던 사건인데요,
아마 TV에서 방송되었던 사건이기 때문에 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몇년 된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어느 복도식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살인사건이 났어요
여중생이 엘리베이터에서 고등학생한테 칼에 찔린거에요.
여학생이 자신이 내려야 할 층에서
내리려는 순간 여러차례 찔렸고 남자는 도망을 갔죠.
여학생은 칼에 찔린 채로 바닥을 기어서 자기 집 현관문까지 피를
흘리면서 갔는데 결국 집 현관문앞에서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 그 현관문에 피도 묻어있었고 그 여학생이 피를 흘리고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어떻게든 집까지 가보려고 노력했던
흔적들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그 범인은 잡힌걸로 아는데, 그 여학생을 죽인 이유가
자신의 집은 매일 엄마 아빠가 다투시고, 아빠가 가정폭력이
심했는데 그 날도 여전히 아빠의 가정폭력과 엄마, 아빠의
다툼으로 인해 화가 나서 무작정 집에서 칼을 뽑아 들고
밖으로 나왔데요,
그리고는 그 아파트 단지쪽에 있었는데 세 여학생이
너무 즐겁게 웃고 얘기하며 집으로 하교하고 있었데요,
그런데 그 웃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싫었데요
자신은 너무 불행한데 저렇게 웃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화가 나서 죽이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세명의 여학생은 각자 자기 집으로 향하며 헤어졌는데
그 세 여학생 중 한명이 그 남자한테 걸려든거죠.
이 때 이 방송보고 맘대로 길에서 웃으며 다니지도
못하겠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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