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학생입니다..ㅜㅠㅜㅜㅜ하..........................
학교끝나고 문구점 들렀다가 집에 가려고 지하철에 탔는데
딱 지하철 타기 직전에 약간 마려운 느낌이 왔는데
네정거장만 가면 되니까...빨리 집에 가고싶은 마음에 내려서 화장실 가야겠다 생각했는데요
지하철 출발하자마자 막 갑자기 속이 차가워지면서 미칠듯이 아픈거......
아 진짜 큰일났다 싶어서 막 다리 비비 꼬고 심호흡하고 다른생각 계속하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결국 못참고 한정거장 남겨두고 내려서 지하철 화장실 가는데
화장실이 엄청 먼거... 계단 두번 올라가고 막 700m 앞이라고 써있고
진짜 간신히 간신히 아픈 배 부여잡고 어기적거리는데 ㅜㅜㅜㅜ누가봐도 난 똥마려운강아지였을거임...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교복에 이름박혀있는게 왜이렇게쪽팔리던지 ㅜㅜㅜㅜㅜ
결국 화장실 한 50m정도 남겨두고 못참았음..........
다행히 교복치마안입고 바지로입었던게 신의한수.......치마입었으면 진짜 상상만해도끔찍...
팬티랑 바지쪽에 내용물이ㅜㅜ 모여졌고
진짜 그때 울면서 소리지르고싶었음...
간신히 화장실 들어가서 바지내리니까 진짜 대참사......
팬티는 휴지통에 버리고 화장지 진짜 남아있던거 거의 다 쓴듯...
변기물 몇번 내려서 허벅지랑 바지 닦고ㅜㅜㅜㅜ
그리고 집까지 걸어왔음.........그와중에 비까지 오고 바람불어서 머리 다 뒤집히고....
진짜 내 인생 최고의 굴욕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집에오자마자 바로 손빨래하고ㅜㅜㅜ엄마한테 어떻게맡김...내가해야지;;;
나 알아본사람 없겠지 진짜 죽고싶다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