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목적이었던 연애
또후회
|2014.05.03 07:39
조회 62,057 |추천 41
스무살되자마자 백일 좀 넘게 사겼던 내첫남친이자 전남친...걔랑 난 모든게 처음이었음...
나한텐 첫남친 첫키스 첫경험 모든게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나한테 그쪽에 눈뜨게해준??그런새끼였는데 진짜 걔랑 별짓을 다했음 근데 난 바보같이 그 기분이 너무 새로우니까 또 중독되는것처럼 계속 원하게되니까 못이기는척 계속했음
내가 생각해도 그땐 정말 짐승이따로없었음 연애의 목적이 그것같았음 근데 나도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멈출수가없었음...
그런데 헤어지고나니까 이 모든게 너무 수치스럽고 후회스러워 미칠것같음... 지금와서 정신이들고 그새끼가 미워 죽겠음... 울고 또 울어도 어떻게 없어지지않는 기억이라 이걸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음...
내가이런거알면 날다음에만나줄남자는 아무도없을것같음.......백일좀넘은시간동안 왜 이런짓을했는지...내자신이 너무후회됨....
- 베플ㅇㅇ|2014.05.03 20:39
-
같이 해놓고 그남자를 왜케 원망해?
- 베플힘드ㅡㅁ|2014.05.03 20:04
-
왜 여자도 즐겨놓고 남자한테 뺏겼단 생각을 하나요?
- 베플gg|2014.05.04 00:27
-
지도 좋아서 해놓고 왜 저래 ㅋ
- 베플ㅂ|2014.05.04 04:10
-
아니근데..그당시엔 님도 좋아서 할거다하고 왜 헤어지니깐..
- 베플아|2014.05.04 08:40
-
댓글 다 맞는소리인정. 근데 나도 글쓴님과 같은 감정을 느꼈을때가 있었음. 성에대해 무지하고 관심도 없고 피임 생리 하다못해 야동하나 안보다가 능수능란하고 늑대같은 첫남자친구만나고 나중에 바람펴서 헤어졌을때의 그 감정은... 못잊을꺼같음. 이제 10년도 더지나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있는 입장으로 글쓴님에게 말한마디하자면, 지금 그생각을 빨리 털어낼수록 행복해진다는거임. 댓글의 대부분이 맞는말임.. 정말 나에게상처를주고간 그지같은 남친은맞지만, 그또한 내책임도 있다는걸 간과해서는안됨.. 그남자를선택한것 자기로결정한것 등등 내책임도 있는거임. 그책임으로 자책하라는게 아님. 인정하고 다신 안그러면됨. 좀더 지혜롭게, 내자신이 후회하지않게 좋은남자 만나도록 내면이 더 좋은여자되도록 노력하믄됨. 좋은남자 많고 글쓴님도 만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