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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이요. 저희가 윗집 입장인데

|2014.05.03 19:07
조회 27,604 |추천 28

일단 방탈 죄송하고여 층간소음 문제라고 하면 아랫집이 무조건 유리한거 같아서 막막해서 써봐여. 처음에 한두번은 저희가 아무리 조심해도 소리가 들릴 수 있으니까 걍 무조건 죄송하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올라와서 깽판놓네요? 저 없을땐 집에 할머니밖에 안게시는데 와서 깽판쳤다고 하길래 다음에 걸리면 한마디 해야지 하고 벼르다가 오늘 올라와서 아줌마 혼자 난리치길래 정확히 몇시간전부터 그랬냐구 말하랬더니 계속 어버버거리다가 밑에 아저씨 부르더라구요ㅋ 암튼 올라와서 어린게 어디서 말대답이냐고 지들끼리 큰소리 치는데 딱봐도 할말 없어서 그러는거 다 보이던데. 사과 한마디도 없다고 깽판놓길래 사과할 일이 있어야 사과를 하죠 이러니까 할말 없어서 문닫고 가버리더라구요 일단 경비실에 말해놓긴 했는데 한두번은 몰라도 계속 이러니까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건물도 지어진지 얼마 안된건데 다음에 또 올라와서 저러면 어떡하나요 그냥 현관문에 편지라도 써서 붙혀놀까요 오늘은 그냥 자기들끼리 떠들다가 가버렸는데 다음에 또 오면 머리채 잡을거 같은 기세고.. 검색해보니까 물소리도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으로 들릴수도 있다는데 그럼 집에서 구르기라도 해야되나여? 아 미치겠음; 그냥 밑에서 층간소음이라고 우기면 아랫집이 훨씬 유리한거 같고. 조언좀요;

추천수28
반대수13
베플이런|2014.05.04 02:06
전 아랫집 입장인데요..예민한게 아니라 진짜 넘 힘들어요. 이렇게 방음안돼는줄알았으면 다른아파트로 가는건데 ㅠ 위에서는 작은소리라지만 문소리가 엄청 끼릭끼릭해서 귀를 파고드는 소리라서 머리가 넘 아프구요 애들이 걸어다니는지 뛰어다니는지 우당탕 시끄럽고 애는 울고.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데 애기가 울어서 까요 미치겠음 윗집에 조용히 조금만 조용해달라했더니 죄송하다면서 애가 셋이라 그렇다고 그전에 아래층은 항상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인지 방구인지. 여우같이 돌려서 이해해달라는거 아님? 애가 셋인건 솔직히 본인들이 원하고 좋아서 낳은거고 애가 셋이라고 뛰어다니는걸 내가 이해해야됨? 그거는 냉정히 말해서 자기집 사정이고 본인이 애기들 컨트롤 안돼면 1층에 살던가 떡하니 20층에 살면 아랫집은 어떻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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