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그런데...
공중전화로 걸고 아무말 안해도 될까요 ...
혹시 공중전화로 전화걸면 상대방한테 어떻게 뜨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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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늘, 모두들 즐겁게 웃으며 지나갈 때 전 수화기 붙들고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냥 그 사람이 "여보세요? 누구세요?" 하는 목소리만 들었을 뿐인데 왜 그리도 가슴 뛰고 당황되던지...
그리고 좀 전에 조금 취한 상태인 그 사람이 먼저 전화 걸어줬어요. 너냐고, 너였냐고.. 왜 당당히 전화하지 않느냐고..
첨에는 아니라고 잡아뗐지만 그냥 인정해버렸네요... 그리고 sns에 티 한번 안 내서 몰랐는데 벌써 여친도 생겼대요...ㅎㅎ
아~~~ 슬픈 밤입니다.. 소주에 감자탕 땡기는 날이네요~~~
모두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PS. ㅊㄱㅊ 너도 판 보는거 다 안다..ㅋㅋ 이 글 보고 나인줄 알았겠지 ! 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