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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진짜 너무너무 목소리가 듣고픈데 이래도 될까요?

힘듦 |2014.05.04 04:02
조회 16,412 |추천 30
진짜...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그런데...

공중전화로 걸고 아무말 안해도 될까요 ...

혹시 공중전화로 전화걸면 상대방한테 어떻게 뜨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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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늘, 모두들 즐겁게 웃으며 지나갈 때 전 수화기 붙들고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냥 그 사람이 "여보세요? 누구세요?" 하는 목소리만 들었을 뿐인데 왜 그리도 가슴 뛰고 당황되던지...

그리고 좀 전에 조금 취한 상태인 그 사람이 먼저 전화 걸어줬어요. 너냐고, 너였냐고.. 왜 당당히 전화하지 않느냐고..

첨에는 아니라고 잡아뗐지만 그냥 인정해버렸네요... 그리고 sns에 티 한번 안 내서 몰랐는데 벌써 여친도 생겼대요...ㅎㅎ

아~~~ 슬픈 밤입니다.. 소주에 감자탕 땡기는 날이네요~~~

모두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PS. ㅊㄱㅊ 너도 판 보는거 다 안다..ㅋㅋ 이 글 보고 나인줄 알았겠지 ! 잘 살아!
추천수30
반대수3
베플179男|2014.05.04 04:25
당당하게 전화해요 ㅋㅋ 전화 하나에 눈치 보기엔 너무 가슴아프지 않아요? //엌ㅋㅋㅋ 작지만 생에 첫 베플 ㄳㅎ 20대, 잃을게 있나요? 눈치봐야할건 또 뭐 있구요? ㅋㅋ 20대 만큼은 눈치보지말고 많이 경험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그러면서 사는거죠 ㅋㅋ 당당하게 전화해서 보고싶었다,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 그 정도만 말해도, 적어도 나중에 지금 이 시점을 봤을 때 자기 자신한테 미련은 없을껄요 ㅋㅋ 그땐 왜 과감하지 못했을까 미련을 갖을 빠엔 시원하게! 쿨하게! 마음가는대로 하는거죠 ㅋㅋ 계산하지말고 마음 가는대로~ 화이팅하세요!
베플|2014.05.04 04:08
간절한게느껴진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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