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가기전에 휴학하고 부평에서 편의점알바 세달 했는데 ㅋㄷ사러오는 어린애들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음
심지어 교복입고 들어오는 커플도 심심찮게 있었는데 처음엔 진짜 심각하게 멘붕왔었지만 그게 몇번 반복되니까 그냥 무뎌지더라..
앳되고 귀여워보이는 커플이 손잡고 들어와서 ㅋㄷ을 계산대에 올려놓을때 드는 알수없는 실망감이란... 참 설명이 안되네ㅠㅠ
사실 그게 담배나 주류처럼 청소년구매금지품목도 아니고 내가 뭐라고 할 입장도 아니라 그냥 계산해줬지만 기분이 씁쓸했음
근데 어린 커플들아, 최소한 그거 사러 갈때는 남친만 들어가라고 하거나 그게 싫다면 계산할때는 니가 먼저 나와있어...
알바생이 남자였으면 니 남친이랑 널 번갈아보면서 무슨 상상을 하겠니.. 같은 여자가 봐도 서로 민망한데
남자친구한테 최소한의 배려는 해달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