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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 나쁘진 않아.

ssong |2014.05.06 01:53
조회 1,941 |추천 2
작년 해남 배낭여행.

준비물은 겁나큰배낭.

이옷 저옷들 그리고 책4권

택시타고 서울역 출발

케이티엑스타고 목포행

가는동안 책 한권 거진 다읽음.

목포도착.

핸드폰열고 터미널근처 맛집 검색.

홀로 밥집. 비빔밥 먹음. 맛은 쏘쏘

목포터미널에서 해남터미널행 버스

또책.

한권 다읽음.

해남도착

저녁7시경됨.

아버지 전화.

이게 왠일 아버지도 해남이시래.

아버지 고향이 해남이시거든.

내가 해남으로 여행 떠난이유는.

우리 할머니.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할머니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계신곳이 해남이니까.

꼭 와보고싶었음

1박은 다행이 아버지 연락으로 언양김씨 본가에서

1박. 터미널에서 택시타고 아버지가 말하신 마을 회관으로가는대....여기가 아니였응.
내렸는데 세상이 어둡고 멍멍이 소리만들려
차라곤1대도 안보여......
어찌하다 걷다가 용달차 하나가 옴.
히치하이킹함...
아저씨게 xxx마을회관어디냐고하니 친절하게 데려다주심. 근데 가는길이 무슨 악마를보았다느낌....
솔직히 무서웠음....
다행히 무사히 도착.
아버지가 데릴러오셨음....
언양김씨 마을회관스타일로 나를 데려다주심.
아버진 친구들과 한잔하러가셨음...
안으로들어가니 우리 파관련 신문및 족보들이 있음
새벽내내 읽음.
다읽고 또 책봄...
잠듬.
새벽5시기상.
배낭메고 그냥 기약없이 걷기시작.
15키로쯤 걷다가 유숙영을 가기로 마음먹음.
버스가 한대옴.
무작정 탐.
다행이 유숙영가는버스.
유숙영도착.
무슨.
할머니께 절 드리고 묵념함.
겁나 울었음.
너무 보고싶어서.
나홀로 대화.
인사드리고 기약없이 또 걸었어.
여객터미널이 있네.
제주도 가는 여객터미널.
심히 고민됨. 제주도를 갈까.
안내데스크에 물어봄.
오늘 배가없다네.
제주도행 취소.
관광지 보니 법정스님이 살았던 곳이있음.
거기 산책하자해서 걸어가는데
허름한 식당이 보임
들어감.
이모가 씻고계심.
김치찌개시킴.
혼자여행왔냐고 물어보심.
그렇다니까 젊은친구가 대견하다고하심.
이모랑 이런저런얘기하며 식사끝.
법정스님 안가로 걸음.
계속걸음. 이런저런 잡생각들이 지워짐.
이제 어디갈까 관강지지도 펼침.
버스타러 겁나걸음.
버스표끊으니 기다리는게 한시간.
또책봄.... 버스타고 터미널로.
할머니께 인사드리니해남말고 다른대로 가고싶어짐.
목포터미널로 또 이동
이동중 또 책.
여수엑스포를 가자 마음 먹음.
여수행버스탐.
가는동안 또 책읽음.
여수도착.
다음글은 2편에서.
배낭여해에 단점.
시골은 어디이동하려면 터미널을 꼭 거쳐야하니.
시간이 너무 많이걸림ㅜㅜ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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