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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내니 가난만 남았구나..슬픈 진도항

추억팔이女 |2014.05.06 23:40
조회 59,634 |추천 181

 

세월호 참사가 2주째로 접어 들었다
아직까지도 실종자들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남은 가족들은 슬픔을 속으로 삼키면서

진도항에서 그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은 바닷가 모래밭에 자녀들이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빨리와"라는 커다란 글씨를 적었다
행여 배가 고플까봐 아이들이 평소에 좋아하는 과자와 우유 등

간식거리를 바다에 넣어주고 있다
생일을 맞은 엄마는 "아들, 오늘 엄마 생일인 거 알지?"라는 글자를

노란 리본에 새겨 놓고 케익까지 준비해 보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많은 조문객들이 진도항을 찾아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출처:유튜브

http://youtu.be/knZj-DRRSro 

추천수181
반대수4
베플|2014.05.07 15:59
이 죽음이 더 슬픈 이유는....충분히 살릴 수 있는 상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죠. 초반에 전원 구출했다고 오보를 하지 않나...그 후 과정들은 다 아시겠지만 정말 답답해 미칠 정도로 엉망진창인 과정이였죠. 그걸 지켜보는 가족들 마음은 오죽했을까요. 어제는 잠수부 1분까지 목숨을 잃고...이 슬픔이 언제쯤 끝날 지 모르겠네요. 사망자는 1명이라도 ....아마 그 사람들 사랑했던 모든 가족, 친지, 친구들 역시 죽은거나 마찬가지예요...그 정도 마음일꺼예요. 그래서 일면식도 없는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가 봅니다.
베플여자|2014.05.07 00:05
아직도 세월호 기사만 보면 눈물나 한명이라도 유실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불쌍한 사람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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