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네가 불행했으면 좋겠다.
네가 날 먼저 좋아했고
난 응답해주기 위해서 정말 엄청나게 노력했었다.
물론 내가 남자로 안보이게 된건 내 잘못도 있겠지만
기회를 주지 않은 네 잘못이 훨씬 크다.
늘 애매한 그 답변들은 네 생각 뿐이었고
난 언제나 확신했다.
넌 그때 누구를 만나도 확신 못했을 것이다.
내 호의를 정말 인간으로서 경멸하는 것처럼 느낄정도로
쓰레기통에 쳐넣은 너는 내가 겪은 고통만큼 고통을 겪었으면 좋겠다.
쓰레기같은 남자 만나서 고통받고 고통받으며
내 호의에 대해 다시한번 돌이킬 때가 분명히 있을거다.
넌 나를 배신했다. 솔직히 네가 불행했으면 좋겠다.
착한척하고 웃으며 보냈지만 그건 내 진심이 아니었다.
나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