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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문제 소송 절실합니다..

간절합니다 |2014.05.11 13:53
조회 689 |추천 0
모바일이라 두서 없이 적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에겐 82세의 친할머니가 계십니다.
할머니에겐 3명의 아들과 3명의 딸들이 있구요
그 중 저희 아빠는 6남매중 막내아들입니다
할머니는 장애 6급으로 귀가 잘 안들리십니다 더군다나 얼마전엔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허리도 두번이나 수술 하셨습니다.
그때마다 할머니 간병비와 병원비는 저희 가족이 모두 지불해야했습니다. 적은 액수도 아니도 매번 백단위가 넘어가는 금액을 지불하려니 부담이 너무나 큽니다.. 형편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머니 아버지 모두 직장에는 다니시지만 아버지 직업은 거의 막노동으로 어디 안아프신 곳이 없으십니다 도와드리고 싶은데 현재 20살 취업준비생이라 모아둔 돈도 없고..(전공이 따로 있지만 대학은 잠시 접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할머니가 정정 하실때 저희 가족과 함께 사셨어요 그치만 할머니 성격상 엄마와 마찰이 있었고(엄마의 저와 제 동생 교육방식의 문제로) 그로 인해 제가 14살때부터 따로 나가 사셨습니다 할머니 집도 아빠가 2700을 대출 받아 구해주신거구요.. 할머니집이 하나 있긴 있는데 말이 집이지 이층으로 되어있는데 화장실이 푸세식이고 이제 재계발들어가는 집입니다 그마저도 큰아빠 식구가 살고 계십니다
잠깐 저희 가족 사항을 말씀드리자면 큰 아빠는 환갑이 넘으셨고 외아들 하나만 바라보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둘째 큰아빠는 사치가 심해서 송도에 아파트가 있지만 빚더미에 앉아계시고 큰고모는 이혼하셔서 지금 김밥집에 야간으로 일하고 계세요 (예전에 할머니가 꼬박모은 돈 200만원을 들고 가셔서 아버지가 큰고모를 증오합니다) 둘째고모는 지금 청소부시구요 막내고모는 아들 둘 아파트사주고 며느리 산후조리비는 내주면서 할머니께 들어가는 돈은 아까워하세요..(할머니보고 빨리 죽으라고 하는것도 녹취해두었습니다) 고모부가 물려받은 재산이 많았는데 그마저도 아들 차 할부금,아파트 등등 들어가는게 너무많아 식당일을 하세요
이번에 할머니가 천식 때문에 폐혈증도 겹쳐서 병원에 한달 입원하셨습니다 그마저도 자식들 피해안준다고 병원비 아끼시다 아빠가 5일만에 발견하셨습니다 저희집빼고 모두가 할머니를 나몰라라 했어요.. 중환자실까지 갔다오셨고 담당선생님께서 최악의 사태를 두고 봐야할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매일 왔다갔다 하면서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간병아주머니를 두었습니다) 도중에 병원성 균이 발견되어 독방을 쓰셔야 했고 개인간병인을 써야해서 이번에 병원비가 400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할머니 전세금에 저희집 전세금까지 올린터라 저희도 너무 빠듯합니다 동생들도 14살, 6살로 둘다 어리구요
지금까지 저희가 다 해왔고 그 과정에서 엄마 아빠가 갈라질려고 까지 하셨어요..
전화를 해도 만나서 얘기해도 소용이없어요 고모들은 시집가면 출가외인이다 아들들이 알아서 해라 그러구요 둘째큰아빠는 이번에도 중국으로 출장갔다고 거짓말 하시며 회피하시다가 들통났습니다
저희아빠는 막내고 그 위로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손녀 손자들도 거의 30이 넘었건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손녀 손자중 저만 어렸을때부터 학교 마치면 늦더라도 꼭 할머니 얼굴보고 가고 이번에도 서울에서 인천으로 왔다갔다하며 할머니 병원에 매일같이 들렸구요
뭘 모르지만.. 지금 법 관련 tv프로그램 중 부양 소송에 관한것도 찾아서 보고 친구중 법쪽에 근무 하시는 분께 문의도 해보고 하는데 아는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다면 어떤거라도 상관없습니다 부양비 소송 어떻게 처리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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