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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닷속에서 꼭 끌어안고 떠난 두 친구

추억팔이女 |2014.05.11 17:55
조회 134,448 |추천 312

 

차가운 바닷속에서 꼭 끌어안고 떠난 두 친구

지난 8일 저녁 8시13분쯤 세월호 4층 선수 중앙 격실에서 남학생 시신 두 구가 발견됐다는데요 몸집이 큰 학생이 체구가 작은 학생을

품속에 꼭 끌어안고 있었다고 합니다ㅜㅜ
이들을 인양한 민간잠수사 양유홍씨(45)는 "어린 애들이 얼마나 춥고 무서웠으면 그렇게 했겠느냐"며 안타까워했습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511083005310   아 진짜 눈물 나네요 기사 보자마자 눈물이.. 이제는 춥지 않겠죠ㅜㅜ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수312
반대수6
베플ㅇㅇ|2014.05.12 00:58
상식적으로 배에 물이 들이닥치면 타이타닉을 보신분들은 아시다시피 물살이 엄청나게 쎄요. 물건이 부숴질만큼 쌔죠. 그정도의 물살이면 두학생이 서로 안고있지도 못했을꺼에요 안고있더라도 물살때문에 서로 떨어지게 되겠죠. 그럼 여기서 알 수 있는게 이 두학생은 물이 이미 차고 나갈 수 없는 상태에서 구조를 기다리다가 춥고 무서워서 서로를 끌어안고 있었다는거죠. 이 두학생 뿐이었겠나요? 수많은 승객들이 분명 최대 5일까지도 버텼을 가능성이 있어요. 3일정도 까지만해도 많은 승객분들이 살아있었겠죠. 물론 해경들과 다른 잠수부분들 께서도 한 가정의 아들이고 아버지인거 압니다. 하지만 기자들은 오도된 기사들만 써내고 이게 뭡니까? 또 나라의 일을 맡으려고 그렇게 공부열심히들 하셔서 올라간 그 높은 자리에 앉아서 도대체 나라를 위해 무슨일을 하고 있는건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처음부터 위에서 자기일처럼 자기 자식일처럼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사망자수가 두자리까지도 줄었을 수 있었어요. 충분히. 이제는 살아돌아왔으면.. 보다 시신이라도 꼭 찾아야될텐데.. 이 생각 하고있습니다. 참 얼마나 참혹하고 침통한 일인가요.? 이 일을 계기로 국민들이 나라의 주인이다 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가 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참으로도 민주주의 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수능 잘봐서 좋은대학가서 높은자리에 앉아서 이런 억울한일 안생기게 해야겠단 생각도 하게됬네요 어휴 감사합니다 공부할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베플|2014.05.11 22:54
무엇보다 차디찬 바다속에서 가장 의지되는 사람은 그 둘이였겠죠 정말 미안합니다 아무것도 도와줄수없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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