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75A컵인데요 진짜 편해요. 제일 먼저 쳐질까봐 강박관념이 진짜 없어요 초등학교때 릴레이주자 항상 대표로 뽑혀서 나가곤 했는데 지금도 가슴 .......거리는게 없어서 대표로 맨날 뛰고 뛸 일이 없어도 가슴과 팔을 활짝 열고 뛰어요. 다이어트 할 때 달리기, 줄넘기는 꿈에서도 할 정도로 편하고 주로 싸이클, 파워워킹하는데 그것도 큰 박스티만 입어도 마음이 놓이구요... 무엇보다 편한 건 사람들의 시선... 브이넥을 입든, 나시를 입든, 같은 옷이라도 다른 사람이 입으면 야해보이는 옷이 제가 입으면 무조건 건전해보이고 파진 옷인지도 몰라요 그래서 보수적이어서 저런 옷만 입는다 뭐 그런 소리 자주 듣는데 자랑할라고 입은게 아니라 나는 아무거나 입어도 그래보이는 건데.... 그리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습관처럼 책상에 자꾸 붙으려고 바싹 당겨 앉아도 붙는게 없어요 진짜 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ㅠㅠ 그래서 저는 CCC컵이랑 바꾸라고 하면 편해서 이렇게 살.....어헝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지만 행복해요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베플ㅇ|2014.05.12 20:33
예전에 어떤 토크쇼에서 가슴작은여자 vs 가슴 큰 여자 이런거 있었음. 마지막에 가슴이 너무 없든 가슴이 너무 크든 단점을 감수하고 가능하다면 '상대방쪽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걸로 투표했는데 가슴 큰 여자들 대부분은 아니다 선택했고 가슴 작은 여자는 거의 그렇다 선택함. 가슴이 크다고 불평 불만을 늘어놔봤자 가슴 작은여자보다는 낫다는걸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