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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시간

루나 |2008.09.04 10:53
조회 488 |추천 0

  

         코요태

 

 

 

               ~고속도로의 노인~

어느 노인이 아들네 집에 가려고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 지금 고속도로에 계시죠?"

 

"그래, 왜?"

 

"지금 어떤 차 한대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고 있다고 뉴스에

나왔거던요 조심하시라구요!"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그것 참 정신없는 놈이구만  그런데 한대가 아니라

수백대가 전부 역주행하고 있어!"

 

                 ~퇴직경찰관~

퇴직한 경찰관이 차를 몰고 무인 카메라 가  있는 지역을 지났을때

느린속도로 달렸음에도 카메라가 반짝하면 사진이 찍히는것이었다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차를 돌려 다시 그곳을 지나가니 또 카메라가 반짝였다

그는 뭔가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고 다사 한번 지나갔고 카메라는  또 찍혔다

 

"이 녀석들 카메라관리도 제대로 안하는군,"

 

남자는 나중에 경찰서에 알려줘야되겠다고 생각하며 떠났다

열흘 후 그의집으로 "안전띠 미착용벌금고지서"  세장이 배달되었다

 

               ~새댁의 젖~

 

새댁이 네 살짜리와 한살짜리 형제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네 살짜리 형아이가  항상 한살짜리 동생에게만 젖을 주는데

 

열을 받아 엄마 젖꼭지에 몰래 독약을 발라 놨다

 

그 다음 날

 

한살짜리 동생은 멀쩡하고

 

옆집 아저씨가 죽었다

 

 

"사공님들 모두 안녕하시져?

빡시게 넋두리를 늘어놓고잡은데...

그래도

자투리시간을 이용해 항상 눈팅은 잊지않습니다"

 

지금  아니 어제부터 

울 식구 모두 죽지않음 까무라칠만큼 일해야합니다

 

사공님들! 미리 한가위 인사를 드립니다

 

넙죽! 넙죽! 넙죽! (절 하는거 보이시죠?)

 

"모든 사공님!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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