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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의 심하게 잦은 방문!!ㅠ

으슈밤 |2014.05.14 07:03
조회 91,443 |추천 138



찬반논란에 왠 지원얘기가나오나요
지원은개뿔
1원짜리하나 지원없이
신랑 저 딱 반반으로 살림꾸몃습니다
ㅡㅡㅡㅡㅡㅡ

..댓글만봐도 스트레스가 풀려요


사실 저는 제가 나쁜줄알았어요.
이렇게 불편하게생각하는게 이기적이고 못된거라
생각도 했었거든요.

근데조금전에 시어머님 또전화오셨어요ㅋ
일욜에 형네 식구들과 애기랑저 신랑 시부모님 모두
모여 외식하자네요.
백일도 안된애를 어휴
식당가서 울기라도하면 대신 달래줄란가.
그래서 신랑한테 톡 보여주고 짜증냈거든요 적당히하셨음
좋겠다고ㅡ
그니까 신랑이 알겠으니 두번말하지마래요.
기분 개같 ㄷㄱㅈ극ㄷㄱㄷㄱㅊ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0일 신생아 키우고있어요~
시부모님이 애기보러 너무 자주오셔서요
신랑은 막내에요 . 위에 형 하나 있구요..
첫손주도 아니에요.

일주일에 한두번 오시는데 돌아버리겠네요.
밤에잠을 못자니 낮에 애기랑같이 쪽잠을자야하거든요.
내 밥먹는 시간이 아까워 안먹고 잠좀 자두려고 누우면
예고도없이 전화와서
지금 애기보러 간다~ 하시네요.

시댁과는 차타고 20분거리에요.
씻고 옷갈아입고 집정리하려면 적어도 1시간은 걸리거든요?
전화끊자마자 숨도못쉬고 움직여야해요.
준비하는동안 애는 자지러지게울고
쌍욕이 나와요
처음엔 이해했어요.
근데 지금은 진짜 화가나네요.

와서 냉장고 열어보시고 뭐해먹나 냄비열어보시고..
쓰레기 정리 간섭하신후
2ㅡ3시간 앉아계시다 가는데
신랑 있을때 오는거도아니고
두분 말주변이 좋으신거도 아니라
애기만 쳐다보시고
제가 억지로 이런저런 말 붙이고해봐야 단답형 .
결국 저는 옆에 뻘쭘히 앉아있고
잠은쏟아지고
아 ㅅㅂ

한번은 전화오길래 친정이라했어요.
담에오겟단 소리 기대햇건만
그럼 몇시쯤 올꺼냐하시네요

신랑 쉬는날 또한 꼬박오십니다.
그날만은 모처럼 애기맡기고 대청소도 하고 밥도시켜먹고
같이 편히 누워 뒹굴대고싶은데
이런저런 핑계되고 꼬박 오십니다.
하..


눈치없는거맞죠?
미칠지경입니다
어떤핑계를대야하나요?
저 자야되니 오지마라 할수도없잖아요.
애기보고싶다는데 오지마라하면 정말 나쁜며느리겠죠
근데진짜 미치겠어요.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친정 부모님은 이해를못하세요.
시댁에서 왜 그리 자주 오냐 하시거든요.
아들집이 아니라 ,엄연히 저와 신랑의 신혼집인데
눈치껏 가야되는거 아니냐
잠도못자게 이게뭐냐 하세요.

물론 손주보고싶겠죠.
근데 며느리 상황도생각해야되지않나요?
내가 무슨 애 봐주는 가정부인가요
아짜증나 ㄴㅇㄱㅇㅂㄷㅂㄹㅂㅅㅇㄱㅅㄱ
추천수138
반대수15
베플|2014.05.14 09:22
창피하지만 우리 엄마가 그랬더랬지요 오빠는 빌어먹을 효자라서 오히려 새언니한테 왜 우리엄마가 불편하냐고 가족이라고 타박...제가 말려봐도 소용없고 새언니는 말라가고 그러다가 새언니가 택한방법은 우리 엄마를 정말 친정엄마처럼 생각하는것!!!엄마가 가면 애를 맡기고 외출감행 엄마가 애보다가 힘들다고 전화하면 멀리 나와있다함 그러기를 네다섯번 하다 엄마폭팔 오빠한테 뭐라했으나 새언니 난 어머니를 우리 친정엄마처럼 생각한건데 정말 가족처럼 그래서 나 외출좀 하고 그런건데 아주편하게^^당신이 불편해하지말라며^^ 웃으며 받아침 아주해맑게 그후 엄마 발길줄임 새언니 오히려 엄마 찾아가서 애맡김 지금은 우리조카 돌 얼마안남은시점 명절때아니면 엄마가 새언니 전화도 안받음 애맡길까봐 그냥 현명한 우리 새언니가 썼던 방법이예요 이런방법도 있다구요
베플봄봄이|2014.05.14 14:19
저는 그냥......시어머니가 가까운데 사셔서 자주 오시거든요. 처음에는 오신다고 하면 좀 치우기도 하고 그랬는데 너무 자주 오시니까 그냥 포기해버렸어요. 그냥 오신다고 해도 안치워요. 내 할 일 하고 있다가 시어머니 오시면 잘됬다 싶어서 애 좀 봐주세요. 그리고 빨래도 널고 설거지도 하고 은행 갈일 있으면 금방 갔다올게요. 하고 갔다오기도 하고 그래요. 그리고 잘려고 할 때는 그냥 핸드폰 무음으로 해놓고 전화와도 안받아요. 시어머니야 언제든 오실수 있는거고 전 제가 더 중요하거든요. 엄마가 잠이 부족하지 않아야 애를 잘볼 수 있죠. 그리고 나갔을 때 전화와서 언제오냐고 하면 언제들어갈지 모른다고 그러세요 시부모님은 며느리 눈치 안보고 편한데로 하는데 며느리가 꼭 시부모님 눈치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너무 피곤하면 집에 없다고 거짓말도 하시고 오신다고 해도 치우지 말고 애땜에 청소 못했어요~이래 버려요.
베플|2014.05.14 11:38
오시면은 어머님 마침 잘 오셨어요~ 제가 아기 때문에 잠도 못자고 너무 피곤해요..... 아기즘 잠깐 봐주세요 그러고 아기 맡기고 안방가서 문잠그고 주무세요~!
찬반솔직한세상|2014.05.15 06:48 전체보기
지원 받은게 있다면 다 돌려드려야 진짜 독립입니다 그럴수 없다면 인정해야죠 ------------- http://pann.nate.com/talk/32253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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