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간쓸개 빼줄건 다빼줬죠.
학생신분으로 만나서 서로 가진게 없었습니다.
학교 생활 하면서 평일 주말 할것 없이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죠.6개월동안 500만원은 번것 같네요.. 여자 친구 맛있는거 사줄려고... 좋은거 보여 줄려고...
그것때문에도 쫌 다툼이 있었습니다.
왜 일만 하냐고 주말인데 봐야지 왜 일만하냐고
저도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항상 같이 있고 싶고... 당연한거죠
근데 현실은 또 다르지 않습니까 같이 밥도 먹고 할려면 그놈의 돈이란게 있어야 하니깐!!
나중에는 조금 이해해주더군요
그렇게 6개월 쯤 넘게 많나고 이제 둘다 취업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둘다 전문대 출신이라 그렇게 좋은 회사는 들어갈 수 없었죠
때마침 여자친구계열에 이름만 말하면 다들 아시는 대기업총무팀에 공고가 나더군요
사실 여자친군 거기에 들어가지 않겠다더군요 자기는 S사 들어갈거라고 공장현장에 일해도 좋다고 하더군요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공장현장에 일하면 교대근무는 당연한거고 여자 몸으는
더 힘들거라는걸 .. 그래서 말렸습니다. 여자친구의 자기소개서도 봐주고 이력서도 봐주고
학교 레포트 까지 다 써줬습니다. 등떠밀기 식으로 원서를 냈는데 결과가 좋았지요 .....학교가 지방에 있는데 최종시험이 서울에서 하더군요
거기까지 같이 갔습니다 . 당연히 전 수업도 빠지면서 ....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대기업에 합격을 했죠 . 저도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해서
지금 대기업이라면 대기업에 취업했습니다. 행복하고 싶어서..
그렇게 시간이 흘러 조그만 다툼때문에 헤어졌습니다.
지금 약3개월 정도 된거 같네요. 불과 어제 저녁 퇴근하기 전까지 여지친구를 잊지 못 했습니다.
4일전 싸이에 사진이 올라오더군요 왠 남자랑 같이 찍은 사진이 ...것두 저랑 채팅을 하는데..
3일동안 잠도 못 잤습니다. 물어보지도 못하고 속앓이만 했죠
조금더 이전 얘기를 해드릴게요
계속 보고 싶었습니다. 헤어지고난후에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전화기를 잡았다 놓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날 연락이 오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내용인 즉 혹시 자기 사진가지고 있냐고 파일로 된거 오빠라면 가지고 있을거 같다고 .. 아직도 저한테 모든사진 다 있습니다. 그래서 줬습니다. 연락이 오고나니깐 더 보고 싶더군요 그래도 참았습니다.후에 먼저 만나자고해서 만난적도 있고 또 그렇게 시간은 흘렀습니다 . 한번 보고 나니깐 조금 달리진것이 싸이에서 만나면 인사정도는 할수 있을정도로 ..
한 3주정도전에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때 차에 태우고 언니집에 물건좀 가지러 가야된다고해서
저희 지역 끝에서 끝까지 왔다갔다 한적이 있죠. 저는 혹시나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하는 마음도 솔직히 있었구요 그런데 그냥 그렇게 보냈습니다.
어제 남자친구가 생겼다는걸 알았죠 웃긴건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남자친구가 생기고 난후에 저랑 만난겁니다 지금 저는 그냥 또 이용당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차라리 만났을때 이야기 해주던지 아니면 그전에 좋으사람이 생길거 같다고 이야기를 해주던지..
그래서 말했습니다. 눈이 뒤집혀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헤어지라고
나 지금 너가 웃는 모습 보기 싫다고 . 막노동까지 해서 벌은돈으로 우리 밥먹고 했는데..
힘들게 도와줘서 들어간 그회사에서 니가 벌은돈으로 딴사람 배채우는거 싫다고
너무 너무 억울했습니다 . 이용만 당했다는게!!! 그래서 못 참겠더군요
근데 헤어지겠다는 겁니다. 대신 헤어지면 이제 서로 연락하지 말자고 그리고 그후에
다시 또 남자를 만나게 되면 신경쓰지 말라고 각서 쓰자고 그러더군요
저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
그런데 오늘 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그러는겁니다 .
욕하더군요 니가먼데깝치냐!!라고 시작을하더군요 ㅋㅋ 그리곤 그녀석도 움찔해서 반말 하지 말라는 겁니다 .
웃기죠?? 반말이라는 단어가 나올때 제가 그랬습니다. 야!! 너 뭐냐!!
그러니깐 이제 반말했다고 머라는 겁니다 . 구수하게 엄청난 양의 욕과함께
더 웃긴건 저보다 4살 어립니다 나이를 떠나서 그렇게 못되먹은 놈이 싫습니다.
만나서 저를 죽이겠답니다 ㅋㅋㅋ
이래저래 알아보니 제 아는동생이 소개를 시켜줬다고 하더군요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거기다 소개팅을 시켜준 동생은 또 뭐냐구요 !!!
소개팅을 시켜줄려면 차라리 잘난 놈을 소개 시켜주던지
아직 학생이랍니다 . 것도 비전도 없는 계열에 학교에 ..
그녀석한테 물었습니다. 너는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딴사람 근방만나고 또 근방 잊어버리냐고
그렇답니다. 자기는 근방 잊어버린 답니다.
그녀석과의 통화한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조금 불쌍해 보이기두 하구요
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디다가 하소연 할때도 없구 미칠거 같습니다.
그냥 또 이용만 당했다는게 ...
헤어진 여자친구랑 더 많은 한심한 얘기가 많이 있는데 어떻게 정리를 해야될지
머리가 굴러가질 않네요.
너무 흥분상태라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글을 보시고 한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이해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