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27살 모태솔로야 어떻게 써야될지 몰라서 여기 글 올라온 말투 따라할께 (모태솔로라도 연애감정은 있고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는게 있어서 도움되는 부분이 있을꺼야)
제목대로 소심남 공략법인데 판에 글들 읽어보면 내 기준에 맞는것도 있고 다른것도 있어서 지금 내가 쓰는게 혹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쓸께ㅋ 글 내용은 주관적이라 판단은 알아서들 하시길.. 그럼 시작한다!
1.질투심 유발은 절대 금물
당연한 얘긴데 소심하다는건 그만큼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얘기지 그런 상태에서 질투심 유발하면 역효과 데미지 크리먹으니 조심하자!(이 경우뿐 아니라 질투심 유발 자체가 위험성이 커)
2. 외모보단 마음
외모 사실 중요하긴 해 근데 외모는 시선을 끌지만 따뜻한 마음은 호감을 일으키지ㅋ 특히 마음약한 소심남들에게는!!
내 예를 들면 어떤 여자가 지나가다 옆사람 물을 엎질러서 책이 젖어버렸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휴지 가져와서 닦았지 그걸로 끝난줄 알았는데 커피한잔 들고와서 계속 사과하고 말을 너무 예쁘게(?)하는거야! 이런 사소한 개념이 정말 보기좋았고 인간적 이성적 호감 급상승!!
3.먼저 다가가
위에까진 주위에서 맴돌면서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이 부분이 중요해 먼저 다가가기..사실 이게 얼마나 힘든지 내가 잘 알아 먼저 다가갔다 까인적도 있고 지금도 호감가는사람한테 먼저 말 걸기가 너무 어색해(그러니까 모태솔로겠지) 아무튼 소심한 남자는 먼저 말 거는법이 거의 없어 흠..익명성을 빌어서 자세히 얘기하면 트라우마가 있어서 먼저 못 다가가는 경우가 많아..가정형편이 어려워져서 부모님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충격받고 연애란 사치라 생각하면서 성공할때까진 연애 안하겠다 마음먹고 판보면 위안삼는 찌질한 경우도 있어(그래 내 얘기야ㅠㅜ) 내 경우 말고도 배신당한경우도 있을꺼고 뭐 이래저래 많겠지..그런경우 사람들한테 선뜻 다가가기가 어려워 다가가면 옛날 안좋은 기억에 식은땀까지 흘릴 수도 있으니까
다가갈땐!! 부담주지 않으면서 웃으면서 다가가면 되(음..학교라면 가볍게 수업얘기부터 하면 어떨까?)
4.상처받지 않기
소심한 사람들은 내면에 자존심이 강한경우가 많아 상처받지 않기위해 사람들하고 거리를 두는경우가 있어 싸가지없게 보일 수도 시크하게 보일수도 혹은 외로워보일 수도 있겠지(외로운게 정답이야) 그 과정에서 좋으면서도 거리를 두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로 당신이 부족하거나 모자라서 그런게 아니니까 자신감 잃지말고 차츰차츰 따뜻하게 다가가면 될꺼야(물론 소심해도 호불호는 있어서 안 될 수도 있지만 내가볼땐 이게 최선이야)
종합해보면 따뜻함과 신뢰를 주는게 중요해..
장거리 달리기에 가까워 비유하자면 상처입고 어두운 동굴속에 들어가 있는 남자에게 밖은 위험하지 않다고 차츰차츰 빛을 비춰주면서 조금씩 나오게 하는거야
어떻게보면 남자가 여자꼬실때의 경우하고 비슷한 면이 있어..여자입장에선 그 마음을 아니까 더 쉬울수도 있지
까다롭다고? 그래서 소심한남자는 연애를 못해 그럴만 하고... 근데 판보면 소심한남자 좋아하는데 어떻게해야되는지 글들이 보여서 내 입장에서 한번 써봤어..그런사람들 참 힘든 사랑을 하고있는것같은데 힘내! 한번 마음열면 고마워서 딴맘 안 먹을꺼야(하..근데 이건 남자가 개념이 잘 박혔나 따져봐야되 소심해도 비열한 인간들 있어 이런 인간들이 더 악질)
암튼 힘내고 짝사랑 끝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