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지금 23살 위쪽동네에 살고있는 여대생입니다 ㅎㅎㅎ
저는 주위에 한두명씩 있을 법한 모솔, 연못병, 철벽녀를 다 가진 그런 사람입니다.
페북이나 글귀에 적혀있는 멀쩡한 사람, 친구 상담은 그렇게 잘해주는 사람,
관심가는 사람이 생기면 실패하는 사람 등 이런 특징과도 거의 다 맞아떨어지는 그런 사람이죠
항상 짝사랑만 해오고 혼자 그렇게 끝내버리기를 23년 째 중인데
몇 달 전에 2년만에 또 짝사랑이 찾아온 듯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직 그 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정보가 없지만
안면은 있어서 볼 때마다 인사를 합니다...........인사가 끝이에요ㅋㅋㅋㅋ
첫인상은 좋지 않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모습에서 좋은 점이 보이고
자꾸 생각나고
생각하니 웃음이 나고
보고싶어지기까지 하니 좋아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ㅋㅋ
그래서 좀 더 친하게 지내고 싶고 자연스럽게 번호도 알아서 연락 주고받고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ㅠㅠ
예전같으면 또 혼자 좋아하고 혼자 끝냈겠지만
올해는 잘되든 못되든 후회라는 마음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 마음을 굳게 먹을까 싶어요
고백이란것도 생각해보고 말도 더 걸어보고 싶고..ㅋㅋㅋㅋ
그 분 볼때면 설레서 계속 두근두근 거리고 ㅋㅋㅋㅋ
ㅋㅋㅋ인사할때 웃어주면 그 날 하루는 기분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고
반면에 한번씩 무표정으로 그냥 인사하면 괜히 무슨일 있나 싶고 그냥 웃는 모습 보고싶고그래요
이 분이 아마 올해 졸업반이라서 내년되면 못 볼 것 같은데
또 여자친구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느끼기엔 없는 것 같아요
남자들은 혹시 여자분들이 먼저 인사하거나/ 고백하거나/ 먹을 거 주거나/뜬금없이 말걸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
올해안에는 꼭 연애라는걸 해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ㅜㅜㅜㅜ
아 참고로 제가 키가 큰 편이고(169-170) 체격은 적당해요
주위에서 비쳐지는 이미지는 그냥
단아하다 청순하다 여성스럽다 조용하다 라는 이미지가 있는편인데
실제 성격은 ㅋㅋㅋ 장난치는거 진짜 좋아하고
위에 오빠가 있다보니 털털한면도 있고 돌직구 날리는 것도 좋아하고 그래요
근데 그분이랑은 미소인사만 해서 ..
아무튼 그 분은 175 정도? 인데 혹시나 제 키가 많이 부담스러울까요....
(+) 한 번은 정말 뜬금없이 사탕드시라고 준 적 있었고
일부로 눈 마주쳐서 인사하려고 좀 시선을 그 분한테 쏠린적이 많았는데 티나는 행동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헬프미..........ㅜㅜ
정말 남자 대 여자로 친해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