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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 이렇게 힘들줄정말몰랐네요...

사랑합니다... |2014.05.23 13:32
조회 324 |추천 1
안녕하세요 올해 갓 20살된서울에사는 흔한남자입니다...마냥 좋을줄알았던 20살인데 나이가먹을수록 
세상 살아가는 법과 사회생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니까 더욱더 힘드네요 저와같은분이계시거나 
저와같이 이런일 겪어보신 분 계시면 조언좀해주세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네 저 사실 흔히 말하는 양아치같은 학생이였습니다
사고도 치고다니고 옷은 무조건 명품만입었어야하는
그런 날라리같은 학생이였습니다 고등학생 1학년때까지
학교도많이빠진터라 복학을해서 지금 고등학교3학년에
다니고있습니다 제대로 쓰레기같은 사람인거저도 알아요
어릴때 멋모르고 부모님차를 새벽에 끌고나와서 돌아다녀
보기도하고 오토바이도타고그랬습니다 근데 그런상황에서도
훔쳐타거나 남에게 피해가는 행동은하지않았습니다
그런저를 부족하지않게 키워주신건 저의 부모님덕분이죠
이런 부모님덕분에 정신차리고 공부도열심히했습니다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사고치지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서
아버지 회사 물려 받으라는 말씀을믿고 저는 더욱 열심히했습니다
흔히말하는 부자 정도까진아니여도 충분히.가족 네명이서
먹고살만큼 부족하지않게살았습니다
그러던 저희 아버지가 지인분과같이 투자를했다가 
회사는 커녕 집의 재산까지 몽땅 잃으셔서 굉장히 힘들어하십니다
알바라고는 모르고 살았던 저 시급 6000원 짜리 서빙알바하면서
월급받는 족족 6개월정도 다 부모님 드렸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그걸 모으고계셨다가 통장에다가 넣어주시고는
우리아들에게 이런것 까지 받고싶지않다며 다시.저에게 주시곤하
셨죠...마냥좋을줄 알았던 20살인데...솔직히 미래걱정도
그렇게 걱정하지도않았는데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을 보면
정말 제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저 때문에 맘고생하셨을텐데
이런일까지 생기니 어떻게든 도움드리고싶고 얼른취직해서
부모님 제가 모시고 살고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서울에서
있는거보단 차라리 부모님과 귀농해서 그냥 작은시골마을에서
평생을 부모님 모시고살면서 제가 할수있는건 모든지해드리려고
했는데 부모님은 마냥 됐다고 거절하십니다
제가 학교를안다니는것도아니고 게다가 고3을다니고있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처음으로 부모님우시는걸봐서 그런지 더욱더 정신이 
바짝들더군요..제가 뭐 해드릴수없는 너무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
저희 부모님과 저 저희 누나까지 넷이서 진짜 행복하고 좋았는데
남들이 보기좋다는 소리도 하르에한번은 매일 듣던저였는데
너무 힘이드네요 저는 괜찮은데 저희 부모님 욕보이거나
힘들어하시는모습은 진짜 도저히 못참겠네요 하루에 2만원정도 
받으며 생활했는데.요즘은 1주일에 만원받습니다 교통비로만
쓰고있어요 저와 같은 일 겪으신분들은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해
서 여쭤보려고 글 써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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