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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사랑 그리고 잔인한 이별.....ㅠ

이창기 |2014.05.23 17:38
조회 179 |추천 0

안녕하세요~전 32살 남자입니다....벌써 열흘 됐는데....글을 쓰려니 마음이 힘이 드네요~ 4년 만난 전 남자친구와 만나는 것을 집 앞에서 보고 그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며...현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처음 지인소개로 작년12월24일 저녁 9시 그녀를 처음 보았습니다.그리고 솔직한 마음에 다음날 결혼 전제로 만났죠.......제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저도 그녀도 서로 솔직히 과거를 감싸 안고 만남을 시작했습니다..그래서 더 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저는 인천 서구 여자친구는 서울 화곡동...자주 왔다갔다 하며 만남을 이어갔습니다..우연치 않게 올해 설 명절에 집으로 초대를 하였습니다...근데....저희 아버님의 내색은 않하셨지만 반응이 안좋으시더라구요.......그 저희 아버지는 헤어지라는 말만 반복하셨습니다....자꾸 부딪치며......어느순간 저도 솔직히 여자친구에게 현재 상황을 솔직히 말을 하였고....그래서 인지 저는 더 사랑해줬습니다......걱정하지마~~내가 꼭!! 자기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해줄께....이런식으로 위로를 하였고..그리고 .저는 주말이면 항상 여행을 다녔습니다......여자친구네 어머님 하고 남동생하고 다 함께 집에서 고스톱도 치고 술도 같이 마시고 식사도 가끔이지만 한 달에 한번정도는 하였습니다....어느날...여자친구가 담배를 피었다고 솔직히 제게 고백하였습니다...그리고 예전 남자친구에게 전화도 오는데..전화를 차단시켜 놓았다고......저는 그 사실을 알고 화도 나지만 위로를 하였습니다.....그 후 우리사이는 이상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열심히 사랑을 하였습니다. 그 몇일 후 저희 어머님 께서 2월 암선고를 받으셨습니다.....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이병원 저병원을 모셔가며...치료를 목적으로 다니던 중 나중에는 정신까지 이상해 지시더군요.....가슴이 아팠습니다.....어머님이 아프신 후 여자친구에게 신경이 예민하니까 서운해 하지말고 트집잡지좀 말라고 다그치기만 하였습니다....화도 엄청 내구요.....어느순간에는 대답도 않하더라구요... 잠깐 여자친구에게 소홀해 진 사이 여자친구는 친구들을 만나서 몰래 술도 마시고 시간약속도 안지키고..어느순간에는 담배까지 피더라구요..(예전에 끊었다고 들었습니다.) 헤어지기 전 날에도 담배를 피다가 제게 발각되고 말았습니다.....저는 무너지더라구요.....5월3일 마음을 다지기 위해 제 후배 부부와 함께 장흥으로1박2일 바람을 쐬러 떠났습니다....술도 마시고 재미있게 떠들고.....그 다음날 5월4일 저는 여자친구와 여기 저기 둘러보며...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5월4일 오후 2시경 집에 데려다 주고 기분좋게 집에왔습니다....그날 저녁 다시 보기로 했죠...저는 밤에 다시 나가려 하였으나...어머니 상태가 좋지 않으시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오늘 못간다고 하였습니다......여자 친구가 1시간 뒤 친구좀 만나러 나갔다 오겠다며 .전화가왔길래..저는 무정하게 화를 냈습니다....어떻게 시어머님 되실 분이 이렇게 아프신데......나가서 놀생각을 하냐고....제발 이거 저거 자중좀 하자.....전화로 화를 내었습니다...그 후 안나가겠다며...일찍자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그래서 알았다고 하며 저는 그냥 별 걱정없이 잠에 들었습니다..하지만 마음이 불편하더군요....그 전날 화냈 던 것에 미안한 감정에....잠을 설 치고 아침이 오더군요..저는 무엇인가 불안한 마음에

연락을 하지 않고 무작정 여자친구 집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저는 여자친구 집 앞에 도착하기 전 전화를 하였습니다. 받지 않더라구.....느낌이 이상하여 전화를 계속하였습니다. 도착후 30분만에 여자친구가 전화를 받더군요... 눈이 아파서 안약 사러 나왔다고....10분 뒤 여자친구는 제 눈앞에 나타났죠..화 가 나더군요....전화도 받지 않고 뭐하는 것 이냐고? 근데 여자친구는 눈물을 보이더군요....근데 만나자마자 생각해보니...눈이 아픈게 울어서 그런거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전남자친구 전화왔었냐고?? 물어보니.. 왔다고 하더군요...

그렇더니.. 우리 조금 생각 할 시간을 갖자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는 그럴 시간에 사랑을 더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그 후 눈물을 닦아 준 뒤.여자친구는 일단 돌아가 달라고 제게 부탁하였습니다...그래서 저는 저녁때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그렇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그날 오후 5시경 서울로 다시 출발 하였습니다...그런데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저는 너무너무 화가나 여자친구네 집으로 다시 발길을 돌렸습니다....그런데...집에 없더군요...동생이 저를 보며 누나 없다고 하는데...저는 그 순간...말문이 막히면서 다리가 떨리더군요......이게 무슨 상황인가?? 예전남자친구하고 설마?? 아니겠지??? 아니겠지?? 혼자 주문을 걸었습니다.. 저는 계속 폭탄문자와 카톡....그리고 전화를 반복하며....저녁8시까지 혼자 여자친구네 집 앞 차안에서 깡 소주4를 마시며, 괴로워 하고 있었습니다..

1시간 후 여자친구 친 남동생이 어디 가길래 ..어디가니?? 했더니..친구와 있어서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는 조심히 다녀와라~ 하고 답답한 마음에 저희 어머님께서 여자친구에게 전해주라던 음식을 조심스레 문 앞 고리에 매달아 놓고 노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등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인기척이 들려 저도 모르게 뒤를 돌아봤습니다. 그런데.....누군가 했더니..어머님께서 나오셨습니다. 저도 모르게 어머님을 뵌 후 눈물부터 쏟아지더군요........어머님께서는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시며....다 무슨 일 인지 다 얘기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무릎 꿇고 펑펑 울며 여지껏 있었던 일을 다 말씀드렸습니다....얘기를 들으신 여자친구 어머님께서 바로 예전 여자친구에게 바로 전화를 걸고 계셨습니다. 받더군요...어머님 께서.막 소리 지르시며 어서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셨습니다.....그 후 남동생, 그리고 전 여자친구가 어머님의 부름에 도착하였습니다. 셋이 마주 앉아 얘기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그래서 저는 왜 그렇냐고 물었습니다...도대체 왜 전 남자친구를 왜 만나고 다녔냐고..그냥 좋아서 그랬다고 하더군요....더 이상 할말이 없던 저는 인사를 하고 제 차량으로 돌아왔습니다.....괴로워 혼자 차 조수석에서 술을 마셨습니다...근데 어머님께서 저를 따라 나오셨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오늘만 넘어가자고....그래서 저는 이런 전 여자친구 모습에 어떻게 다시 만날 수 있겠냐고 말씀 드렸습니다......여자친구 어머님은 저를 잡으셨습니다.....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말씀 드리고 집으로 가기 위해 대리를 부르려고 전화기를 손에 들었습니다....그렇고 있는 동안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남동생이 제 차앞으로 왔더군요....그래서 저는 순간 너무 화가나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따졌습니다....왜?? 근데 남동생이 저를 밀치더군요....그래서 저는 또 그랬습니다...너는 형한테 어떻게 그럴수있냐고........정말 믿을 사람없더군요.... 남동생 조차도 저를 나쁜 사람 취급하더군요...

그래서 너 형이랑 싸우고 싶어서 그렇냐 그랬습니다....그 후 실갱이를 몇분동안 하다가 갑자기 어떤차 한 대가 제앞에 서더군요....저는 순간 그 예전 남자친구구나 생각했습니다.설마 그랬던게......진짜 제 앞에 나타나있는데 더욱 화가 나더군요.....어떻게 아셨는지 여자친구 집 앞에 오셨더군요..제가 진정한 후 여자친구에게 물었습니다...저 남자 한테 돌아갈것이냐고......대답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저는 그동안 해왔던 것이 물거품이 되더군요.......참담한 마음으로 ..전 너무 분한 마음에 핸드폰을 바닥에 집어 던지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모부 댁으로 돌아갔습니다...5월6일 계속 마음아팠습니다...5월7일... 새벽에 저도 모르게 바닷물에 빠져 소리치구 있더군요......울면서..........도저히 견디히 힘들더군요..어떤분이 신고를 하셨는지.....해양경찰관 께서 저를 구하려고 왔더군요........죄송했습니다...제 얘기를 들어 보시겠다고 하셔서 경찰관님께 이런저런 말씀 드렸습니다.....저보고 힘내라고 안쓰럽다고 하시더군요...어떻게 그런일이 있을수 있냐는 듯이.......저는 제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도 힘든 상황인데.......위로까지 받으며...조용히 젖은 몸을 이끌고 이모부 댁을 돌아 갔습니다....,,그 후 아침 05.07일 아침 핸드폰을 고치려 a/s 센터로 향하였습니다....핸드폰을 고친 후 여자친구 어머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죄송하다구....정말 괴롭다고........어머님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여자친구를 용서해주면 안되겠냐고....저는 고심 끝에 저는 용서해줄수 있다고 말씀 드린 후 여자친구 어머님께서 한달 만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저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멀리서라도 여자친구를 보고 싶어 여자친구 집 앞 멀리서 지켜보곤 했습니다......쓰지도 않던 손 편지도 정성스럽게 쓰고

직장 우편함에 넣고....저는 기다렸습니다....하지만 어느날 직장앞에서 그녀의 전남자친구와 그녀가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로 가더라구요.....그모습을 본 ..저는 비참했습니다......그날 저녁

어머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여자친구와 전 남자친구가 서로 만나는 모습을 보았다고......

그 순간 저는 여자친구 어머님의 믿음이 깨지더군요....여지껏.....나만 바보였구나....15흘 동안 식사 한끼도 제대로 못먹고....가슴앓이만 한 제가 바보같더군요.....그래서 저는 마음 정리를 해보려고 여자친구와 함께했던곳을 찾아 다니며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여기저기 방황을 하며 웃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하지만 눈물만 나더군요..그러던중 강서구청 부근 모텔에

전 남자친구의 차가 있는 것 이였습니다.......그순간 정말 억장이 무너지더군요.....세상이 이런거구나.....잔인하구나...세상이 원망스러웠습니다.....저는.....여자친구 어머님께 좋은남자 만날 수 있게 어머님께서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레 말씀을 건냈습니다....여자친구 어머님은 고맙고 미안하다며....말씀을 정리해 주셨습니다.....저는 이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6월 당분간 한국을 떠나려고 합니다....다음에 한국에 들어올때는 웃으면서 돌아오고 싶습니다. 정말 사랑했습니다. 진심어린 마음으로..아팠습니다......이렇게라도 글을 쓰며 추억을 되새기고 싶습니다.. 언젠간 제 인연이 나타나겠죠?? 제 행동은 그녀를 정리하더라도 제 마음은 그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사랑을 알려줘서 나 라는 사람에게 사랑이란걸 알려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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