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아줌마예요. 어릴때 원령공주를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여서 그때부터 에니메이션 광이 되었네요. 저 에니 대부분 보거나 제 노트북, 외장하드에 1테라 넘게 쌓아두고 있어서 틈틈이 보고있어요. 괭이갈매기 울적에는 진짜 무서워요. 잔뜩 긴장하고 봤는데 중간부터 지루해져요. 미래일기는 초반에는 진짜 재밌는데 중간부터 먼가 내용이 급박하게 전개되서 어리둥절해져요. 헬싱은 제 스타일이 아니라 별로였고. 어나더나 다른 에니가 제 핸드폰과 노트북, 외장하드에 꽉찼는데 계속 틈틈이 보는중이예요. 개인적으로 재밌던건 길가메시, 흑총, 충사, 너에게 닿기를, 하레와 구우, 뱀파이어헌터D, 리스키앤세이프티, 허니와 클로버1기 등이네요. 길가메시보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난 할머니가 되서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도 누워서 에니메이션이나 볼것같다는. . . . 그리고 앞으로도 수많은 아니메들이 나올텐데 내가 죽으면 앞으론 못보겠지. . 영원히 살고싶다. . 이런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