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스런 반려견을키우고있는 대구사는여자입니다.
제가 법에대해서도 모르고 더군다나 동물학대처벌에대해 조언을얻고자합니다.
제가직장인이다보니 낮에도그런지모르겠는데 매일밤마다 저녁이든 새벽이든 창문밖으로 개가짖는소리를 몇달째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경계심 많은개가 지나가는사람소리나 차소리에민감하게반응하고 짖는구나...저 또한 견주이기에 우리개도 밖에시끄러운소리나면 한번씩짖으니 이해했습니다.
그러나...이 짖는소리를 자세히들어보니 거의 자지라지듯 신음소리인것입니다.그것도 꽤 큰 개일것같은 울부짖음이였구요.
제가 창문쪽에바짝붙어들으니 퍽퍽 둔탁한 소리도나는것같고 그소리에 따라 그 개도 같이울부짖으니 설마 때리는건가싶었죠.
결정적으로 목격한것은 제가 일요일오전일찍 집앞목욕탕을갑니다.목욕갔다 돌아오는길에 잠시 휴대폰을본다고 집앞 주차장에서있었죠.(원룸형 빌라여서 1층주차장.현관도어락.)
그때 매일밤 시도때도없이들리던 둔탁한소리와 개 목에있는 쇠사슬목걸이가 바닥에 쓸리는소리..(주인이때려서 발버둥치며 도망치는것같아요ㅜ그래도 쇠사슬이채워져있으니멀리는못가고 맞아서ㅜㅜ아 또 그 소리가귓가에맴도는것같아요눈물이...)그리고 자지러지듯 깨갱거리는소리...
촉각을 기울여 위치를따라가보니 저희집 바로옆에는 아주오래된 낡은 작은 다세대아파트가있습니다 그 아파트가저희 주차장 난간보다 좀더 낮은지대에있어서 1층입구가 내려다보이죠.
그집앞에 작은마당?공간이있는데 그위에천막을쳐놔서 천막안은 보이지않습니다 그안에 개를키우고있으면서학대하고있는거였습니다.
사각지대 중간에 개를묶어놨는데 난간에올라서고매달려봐도안은보이지않았고 확실한건 그곳에서소리가나고있다는것.
너무화가나서 아무 필터없이 다짜고짜
"아저씨 제가지금 강아지 학대해서 울부짖는소리 한두번들은게아니거든요. 요새 동물학대하면 어떻게되는지아시죠
라니까 그 아저씨
"누가때려요...예뻐해주고있구만 아가씨도 참 하하하...그치 아가
이러길래 그럼 당당하시면 천막안에서나와서말씀하시라니까 나오지도않고 강아지랑노는척하고.
이날이후도 제가아침에 출근하는길에 또 학대하길래 동영상찍어놨으니각오하시라고 그렇게키울꺼면 나한테달라니까 또 천막에숨어서 또 헛소리만...
가만보니 그집현관입구에 쏘주병이 엄청많더라구요 알콜중독자인듯.
오늘은 제가 아예 집에서나오는길이아닌 집으로들어가는길에목격해서그런지 사람걸어오는소리가나니까 개 입을틀어막고때리는지...(숨을헐떡이며 간간히 새어나오는숨에섞인 신음소리와 심하게발버둥치며바닥치는소리와 둔탁한퍽퍽)정말 잔인하지않습니까.인간쓰레기ㅡ ㅡ
지금 이시간에제가글을쓰는이유를아시겠나요..
지금 또 그 개가울부짖습니다...아 저희강아지가 그소리만들으면 귀를쫑긋세우고 멍하니있다가 같이짖다가 지도 풀죽어있는겁니다
이새벽에 저혼자 나가면 짖기때문에 저희강아지를안고내려갔죠.근데밤이다보니 주차장센서가 이동할때마다켜져서 가까이갈때쯤은 강아지가 부들부들떠는신음소리만들리는겁니다 아.천막에있구나싶어서 한참을불러도나오지도않습니다.그래서제가 "더이상은 가만히 불쌍해서 못놔두겠어요.진짜 인간이해도해도너무하다."막 뭐라뭐라하긴했는데
솔직히 겁은나더라구요 이시간에.게다가 여자고.저희집이 1층현관부터도어락이다보니 들어갈때비번누르는소리 나올때 자동문 털컥 눌려서열리는소리.그래서 제 거주지도노출됐을꺼고 제정신은아닌것같은 저런 미친놈한테 물리진않을까싶었는데.진짜 제가동영상이있다면올리고싶지만 말씀드렸다싶이 접근하는데 소리와 여러 센서때문에 그 미친놈이 눈치채고 방어해놔서 몇번을실패했네요
반려견을키우시건안키우시건.남녀노소 누구나 그 어느누구라도 인간이라면 당연히 말못하는동물에게 따뜻한손길을 내밀게되있지않나요. 저는 도저히 이해할수없습니다 얼마전 안동학대사건도ㅜㅜ이 미친놈은 천막안에가둬놓고 햇빛한점 들어오지않는 그 어두운공간에서 주인발소리만들려도 얼마나 두려울까요.다시반복되는 그 고통에...
여러분 가장좋은방법을 제안해주세요.
제가진짜 가스검침원 또는 동사무소직원사칭해서 아저씨얼굴 그리고 강아지상태 외부천막공간 스캔해서.난간으로몰래뛰어들어 풀어줄생각도해봤어요...
이런 1차원적인 감정이앞서는 무식한방법말고 지식인여러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제는 그소리만들어도 정말마음이아픕니다.
제발...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