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연애에관해서얘기하기에는아직어리고미숙하지만 양해부탁드릴게요
저에게는 두달전까지 6년동안 사귄여자친구가있었습니다.
저희는 중1때 처음만났어요 그닥예쁘지도않구 매력이라고는 착한것밖에없던 여자였지만 계속사귀면서 사랑하면콩깍지가씌인다는걸 배웠어요 제눈엔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사랑스러웠습니다. 평범했어요 그냥남들사귀는것처럼 사겻어요 그런데 오래사귈수록 서로에관한걸많이알아가고 난후부터는 남들과 다르다고느꼇어요 저는 어렷을때부터 어머니가 안계셧구요 제여자친구는 아버지가 안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서로가 어머니.아버지같은존재였어요 . 중학교.고등학교도같은학교를 나와서 매일볼수있어서 저흰 사랑을더키워갔어요 제여자친구는 저에게있어서 첫여자고 첫사랑이었어요 ㅎㅎ 그래서 많이 미숙하고 어리숙한부분이있어 저딴에는잘해주고싶었지만 안되는부분이많았습니다. 저는중학교땐 술.담배를 일체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들어와서 부터 술과담배를시작했어요. 제여자친구는당연히 싫어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여자친구가힘들어하면 당연히하지말았어야했는건데말이죠 그렇게 저희는다툼이늘었어요 헤어지기도몇번하고 다시만났습니다. 제여자친구는 애기같았습니다 그런데도 정말어머니같았습니다. 저는 제여자친구가있었기에 대학도오고 꿈에대한 진로도 정할수있었어요 힘들고 외롭고 답답함에 부딪힐때마다 제여자친구가 언제나함께있었습니다. 저를 항상 이르켜세워주고 당겨주고 밀어줬습니다 저에게있어서 제여자친구는 어머니였습니다 저희는그렇게 힘들때 기쁠때 항상함께였어요. 고등학교를졸업하고 이제진로를선택을 할때가왔죠 제여자친구는 정말 옷을좋아했어요 패션디자이너와 쇼핑몰ceo가꿈이었습니다. 하지만제여자친구는 그쪽으로가지않았습니다 전문대 경영학과에지원을해 합격을했습니다. 저는 낸대학마다떨어지고 결국 마지막에 체육학과에합격을했습니다. 그때도 전여자친구가없었으면 대학문턱도 오지못했을거에요. 그런데 갑자기 제여자친구는 대학을포기했습니다 대학다닐때 일하면서 공무원시험준비를한다더군요 그렇게결국 저는 대학을오고 여자친구는 일을했습니다. 저희는주말마다 만나서 사랑을이어가고있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대학에있구 자기는 일을하니까 제가혹여 다른생각을하고 다른여자를볼까 제여자친구는 걱정을했어요 저는단언컨데 전혀그런맘이없었어요..저는 제여자친구와결혼하는게 꿈이었거든요. 그런데 제여자친구는 자꾸화를내고 그랬어요..전이해못하는건아니지만 그래도 저도 화가나서 자주다퉜어요 그렇게 대학에오고 부터 저희는자주싸우고 그랬어요 일주일에한번밖에못보는데 저도 많이보고싶었지만 일하랴공부하랴 제생각하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그런데제가 너무익숙해서인지 자꾸약속을다음주로미뤘습니다..여자들은 외롭다는걸느낄때 마음을정리한다잖아요. 그래서결국 저희는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헤어진게낳구나라는착각을하게되었어요.. 그런데 몇일뒤 제여자친구가 남자친구가생겻다는거에요..저는 어찌해야할지모르고 어안이벙벙했습니다. 그사람은 저보다한살이많구요. 전 제여자친구에게 연락을했습니다 미안하다라는말과 이남자가너무착하고 잘해보려한다하더라구요 전 그냥 울기만했어요 매일이요 술만먹구요. 한달쯤뒤에친구를통해 소식을들었는데 그남자가 너무착하다고하더라구요. 그소리를듣고 생각을해보니 전참못됬었더라구요. 저만알았지 그동안만아오면서 항상 챙김만받았고 말도안듣고 많이힘들게했습니다 제뒤치닥거리하고 챙겨주고 정말고마움만받았지 정작 뭘해줬나 돌이켜보니 별거없더라구요..그남자랑은 맛있는것도.좋은곳도많이가더라구요 전해준거라고는 힘들때웃겨주는거랑 손잡아주는거 안아주는거 뭐 몸뚱아리밖에준것이없더라구요..근데저희많이행복했어요 지나가는사람들이 남매냐면서그러고 딸이에요?이러고 지금생각해도 웃음이나와요 행복했었지만 저한테있을때 못해봤던거 못먹어봤던거 제가모질게한거를 그남자분이 훨씬잘해주고있다는생각에 제곁을떠난걸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놔주지를못하겠네요 놓자하니 제가가지고있는게너무많네요..
정말많이사랑한터라 이걸 잊기가힘들거같아요.
도저히잊을수도 버릴수도없는행복이 절이자리에가만히있게하네요
그래서저 정말멋진남자가되어서 기다리려구요 얼마나걸리든 다시 저희가 손잡고 바보처럼웃을수있는날이 왔으면좋겠어요 정말 그애에게 걸맞는 멋진남자가되어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