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한 고백이었지만 진심이었는데
너는 그 내 고백에 뭐라고 답했니
나는 다른 사람 좋아하고 있으니까 그만하라고
술먹고 있으니까 그만 말하라고
너무하다
니가 솔직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내가 고백하면 흔들릴 줄 알았어
혹시 내 고백을 고마워서라도 잘 생각해주지 않을까 했어
너한테 까여서 힘 들지만
이 고통이 답없던 희망 고문만 계속하던 그 때보단 참을 만 하다.
너한테 난 아무것도 아님이 가슴 아프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니가 진심으로 누군갈 좋아한다면 이런 내 마음 조금이라도 이해하지않았을까
너의 짝사랑이 나처럼 커진다면 그 땐 내 마음을 알아서 한번 날 봐주지도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기달리지 않을게
.. 고맙다. 나한테 가장 순수한 사랑하게 만들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