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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끝이네이제

|2014.06.11 23:19
조회 1,987 |추천 3
우리가 작년 이맘때쯤 만났었지?
운명적인 만남이라며 서로 바라만봐도 좋았던 그때가
나는 생각만하면 너무 그립고 마음이 시큰시큰해

생각지도못했던 이별에 벌써 헤어진지 3개월째가됬네
나 그동안 하루하루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시도때도없이 니생각만나더라

꼭 다시 만날것만같고 연락이 올것만같고
자다가 혹시나 새벽에 전화오면 못받을까바
벨소리도 제일 크게해놓고ㅋㅋ
카톡에 너보이면 더힘들거같애서 번호 지웠다가
다시 저장햇다가 보고 다시 또 지우고
다갖다버린다고 놔둔 니흔적들은 차마버리지도못하고

난정말 우리가 그냥싸운것같았단말이야
싸울때면 얘기하던 난 헤어지면 끝이야라는 니말이
어떻게 그럴수가있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이되어서 무섭게다가왔어

무심결에본 니카톡에
내가모르는어떤 사람의이름과
그사람으로보이는 바뀐 니프로필을 보고
한동안.멍하니 아무생각도 안들더라
이젠 정말로 다시는 우리 못만나겠구나

정말로 날 잊었구나 하는 배신감과
혹시나 그리워하지는않을까했던 내바램이
정말웃긴 나혼자만의 착각이 되어버렸고
그렇게 행복하던 우리가 나혼자만의 착각이였던가 싶은마음에 모든게 무너져내린다

이제야나는 너를 정리할수있을것같아
물론 마음이너무아프지만
니새로운 사랑에 행복하라는말은못하겠다

뭔가 오늘 정신이번쩍들었어
마음정리 할수있게해줘서 고마워
좋은추억으로 남길께
너도한번쯤은 좋은추억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안녕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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