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살 학생입니다.
제목대로 저희 가족들이 다 아픈데요
제 주변에도 이런 친구들이 적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요즘 사는게 힘드니까 그런거겠죠..
저희아빠는 제가 초등학교때 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덕분에 저희 엄마는 저랑 동생을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하셨죠
아빠가 그렇게 되기 전부터 엄마의 건강이 좋았던건 아닙니다.
평소에도 관절이 좋지않으셔서 많이 아파하셨는데
저희들을위해 꾹 참고 열심히 일해주셨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뭐 공부를 딱히 잘하거나 해서 엄마한테 해준건없었고
제가 그나마 잘했다 하는일은 한참 사춘기인데 정말 투정하나안부렸어요
저희집이 이런상황인지라 먹고싶은것도 남들 다 가지고있는 핸드폰, 브랜드 운동화등도
저는 바래선 안되는 일이였죠
문제는 동생인데요 저랑4살차이가나는 동생입니다.
중학교 들어간뒤부터 사춘기가 시작된건지 나쁜친구들을 만난건지
집에도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늦게들어오고 그런일이 잦았는데요 그래도 그기분을
알것같으니까 냅뒀었는데 동생 가방에서 담배를 보게됬어요
너무 서러운거에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맥이 쭉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많이 화냈는데
동생이 가출을해서 거의 보름동안 가출을 했었습니다.
엄마는 엄마대로 몸이 다 성하지 않은데다가 나이가 들어서 생긴 합병증? 고혈압,당뇨병등으로
엄청 고생중이셔가주고 엄청 예민하신데 동생일때문에 속을 엄청 썩히셔서
혈압이 말도 안되게 올라가 응급실에 몇번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하......
근데 알고보니까 나쁜친구들과 논게아니라 괴롭힘을 받았던거였죠 그 담배는 친구가 맡긴
물건이였구요 체격이 좀 있는 동생이라, 조금만 살이쪄도 운동선수마냥 보이긴하는데
그런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면서 지냈다고해요
엄마는 한달가량 동생 때문에 속썩이느라 안좋던 건강이 더 나빠지셨고
요즘은 그렇게 속썩일일이 없는데에도 혈압이 정상수치가 아닙니다..
혈압때문에 잘못쓰러지면 죽을수도 있다는데...
나쁜쪽을 생각하고 싶진않은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동생도 친구네집에 지낸게아니라 공중화장실에서 자고해서 그런지 집밥을 먹으면
자주 얺치고 하는데 걱정되요.. 아빠가 그랬으니까요..장도 안좋은앤데..
무튼 가만히 있으면 안될것같고 틈틈히 알바는 하거든요 제가 그렇게 많은 돈이 있는게 아니라서
많은 것들을 사기엔 버겁고 당뇨,고혈압,관절 까지 한꺼번에 치료가되는거 없을까요
좋은 음식이라도.. 도움이 될만한거... 그냥 뭐라도 해야할것같아서요.. 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