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금은 여친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전여친 만난건 지난 2011년이엿음.
뭐 학교동아리에서 만낫는데 전여친이 날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엇음. 근데 객관적으로 내 스탈이 아니엿음. 그러다 걔가 좋아한다는 고백햇고 나는 걍 친구로 지내자 햇는데 어쩌다 인연이 되서 사귀게 되엇음. 뭐 여기까진 좋앗으나 사실 내가 전여친이랑 사귄다는 말을 하고싶지 않앗고 비밀로 사귀고 싶엇음. 그게 문제의 발단이 됨. 걔도 이해한다고 비밀연애 하면서 내가 군대에 갓는데 어찌하다 동아리 친구들이 알게됨. 사실 나는 사귀지 않는다고 말햇고 얘들은 배신감을 느꼇음. 거기까지는 좋은데 내가군대간 사이 뭐 소문이 난무한듯. 휴가나올때마다 해명하고 미안하다 햇고 나름 좋게좋게 풀려하는데 내 전여친이랑 사건이 터짐. 내일병때 걔가 내 페북에 댓글 달앗는데 내가 실수로 삭제함. 근데 걔는 이일을 너무 크게 받아드리고 헤어지자고 함. 그래서 붙잡아도 안되길래 일단 시간 갖고 생각하자고 함. 그러고 한두달잇다 서로 오해한 부분이 풀려 다시 화해하고 잇는데 또 힘들다 연락 없다 란 말과 함께 헤어지자함. 그러고 헤어졋는데 얘가 동아리 가서 친구들한테 그간 있었던 일을 풀엇음. 근데 그게 친구들 말이랑 아귀가 맞아 떨어지면서 내가 너무 나쁜놈으로 비춰짐. 친구들한테 걍 버림받음. 마지막 뭐 확인하러 친구랑 전여친이랑 같이 난낫는데 진짜 내 자신이 한심하고 비참햇음. 그런데 굳이 내가 생각도 나지 않는 말, 그 말 한마디 꼬투리 잡혀 친구랑 멀어지고 전여친은 걍 자기갈길 감. 그러고 제대를하고 핸드폰을 새로 개통하고 몇달잇다가 전여친이 카톡에 뜨는거임. 난 진짜 어이 없엇음. 왜 연락처를 저장햇는지. 이해불가엿음. 안좋게 헤어뎟는데 연락처를 저장하다니 이해가 안됨. 그래서 카톡으로 연락처 어찌알앗냐고 물어보고 잘지내라 말 몇마디 하고 카톡 차단해버렷능데 한두달 전에 내가 카톡을 다시 깔일이 있어서 다시 깔면서 걔가 카톡으로 말을 걸음. 나도 뭐 이제까지 감정없어지고 솔직히 동아리 친구들 잘지내고 좋앗는데 한순간에 멀어져 내책임탓하고 있는 타밍에 연락와서 솔직히 짜증반호기심반으로 연락하는데 걔가 다시잘해보잖다. 만나서 난 그때오해풀려햇는데 그때 자기가 미안하고 생각없엇다란 말만 되풀이. 그러고 다시잘해보자 하는데 요즘도 연락하는데 어쩔지 고민이다. 걔 생각을 알고싶다. 나한테 왜 이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