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단순히 놀기위해 있는거라고 생각하는 어린 마음들 때문에 저런 말을 하는것 같은데 축제는 삶의 힘들었던, 아팠던, 괴로웠던 부분들을 떨치고 앞으로 내딛을 계기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상가집에서 개그하는 건 물론 예의에 어긋나지만 시간이 지나고, 아직도 우울함에 빠진 사람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려 노력하는 것까지 우리에게 힘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까지 폄하받아야 하나요? '앞으로 나아갈 생각 마. 계속 여기에 죽은듯이 웅크리고 있어.' 이 말과 뭐가 다른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