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먹은 톡을 즐겨보는 여자입니다
지금은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구요 ,
다름이 아니오라 ,,,
제가 지금껏 뭐 짧게 여러명 만난적도 많지만
제가 진짜 연애다운 연애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명 정도 되거든요?
대학다닐때 남자친구가 재수를 했어요,,,
음,, 그 남자랑 2년을 조금 넘게 만났으니까 일년반정도를 재수생으로 보냈어요.삼수생이 되는거죠 그럼?;; 암튼.... 첫사랑이였고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그래서 그 남자에게 참 잘했어요..
추석날이나 명절때 남자친구집에 영지버섯셋트,꿀셋트 이런것도 ,, 음 다 챙겨서 보냈구요.
발렌타인데이때는 남친꺼는 물론이며 남친 형이랑 아버지것 까지 챙겼어요.
남자친구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알바한돈으로 남친 전자수첩도 사줬고 ,
뭐 도시락같은것도 자주 싸다줬어요. 제가 쉬는 날에는 도시락 싸서 남친아버지 회사에 갖다드리기도 했구요 ,, 그집 식구들에게 정말 헌신적이였죠 ,, ;;
내 손으로 직접 정성들인 선물도 많이하고 남친에게도 , 그의 부모님께도 정말 잘했어요.
근데 남자친구랑 2년 좀 넘게 사귀고 대학가고 하니까 ,, 조금씩 멀어지더군요 ,,
전 직장인이 됐고 남친이 이제 갓 대학생이 되고,,,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7살 어린 여자랑 바람이 나서 헤어지게 됐어요,,
1년정도 공백 기간이 있었고 다시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조금 멀리 살았는데,,, 남자친구는 대학교4학년.. 취업을 준비 중이였죠 ..
남자친구가 자취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남친이 목이 아프다고 방이 건조하다길래 가습기며, 화장품 샘플쓰는게 안쓰러워 화장품이며 샴푸린스바디클렌져,칫솔,치약,면도기 그런거 다 돈이라고 제가 한달에 한번 택배로 남자친구 자취방으로 보내줬어요. 이벤트해준다고 교복입고 도시락 싸서 2시간 넘는 거리를 다녀오기도 했고 생일날 PMP갖고 싶다길래 저도 없는 PMP사줬고,남친 부모님 생신때도 선물 챙겨드리고 ,,, 근데 취업하고 남친한테 차였어요,
서울로가는것땜에 헤어진다고 했지만 그건 핑계일꺼라 생각해요,!!
저는 다들 정말 잘한다,, 이런 소리 들어요 ,
남자친구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의 친구들이나 부모님께도 ,,
근데 왜 매번 이렇게 차이는건지 ,,, ;;
처음엔 자기들이 좋다고 했다가 제가 잘해주면 차버리고 ,,,,,,,,,,,,,,,
남자들은 잘해주는 여자,.,, 매력없나요?
이제는 남자친구 사귀는게 겁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