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현재 중학생 2학년인 한 여학생 입니다 ..
오늘 저를 포함한 제 친구들 3명과 씨하우스(뷔페)를 갔어요
처음가는거라 마음이 많이 들떴습니다 !
씨하우스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아서 먹을려고 햇는데 기대보단 먹을께 별로 없더군요 ;
좀 돈이 아까웠어요 ㅠㅠ..흐흫ㄱ ..ㅋ
왠지 본전을 못뽑을꺼 같아서 집에서 비닐봉지를 챙겨왔습니다 ㅋㅋ(챙겨갈라고)
슬슬 배가 불러오길래 친구들은 눈치를 살피고 제가 비닐봉지에 얼른 음식을 담았어요
첫번째로 꼬지를 넣었는데 성공 ! 두번째 넣을려고 하는순간 갑자기 직원이 지나가는 거였습니다 ! 다행히 이떄 리진 않고 꼬지를 더 넣었습니다 ㅋㅋ
근데 직원들이 뭔가 눈치를 챈거 같아서 얼른 비닐봉지를 가방에 넣고 닫았습니다.
갑자기 우리가 잘 먹고 있는데 직원들이 전부다 눈치를 주는거였습니다 ..
제 친구들은 혹시 걸렸나 ~? 이렇고 있는데
난 "아니다 ㅋㅋ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거다" 이렇면서 맘음을 가다듬었습니다 ..
근데 갑자기 한직원이 와서
"고객님 음식챙겨 가시면 안됩니다 , 지금 챙기신 음식 빼서 여기서 다 드시고 가세요"
이렇는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쪽팔려서 !!!! 우린 그냥 고개만 끄덕끄덕 거렸습니다 ㅠㅠ ..
어떻게 알았는지 ..ㅠㅠ
완전 쪽팔려서 ...... 친구들이랑 저는 .. 쪽팔려 죽을라고 하고
또 그걸 꺼내서 먹는게 더 쪽팔릴꺼 같아서 우린 그냥 계속 눈치보면서 케익을 먹었습니다 ㅠㅠ..
쪽팔려서 나갈라고 햇는데 왠지 바로 나가면 가방 검사같은거 할까봐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그 상태로 한 30분 정도 더 있따가 ..
친구와 저는 ...
친: 이거 다시 꺼내서 먹어야돼 ? ..
나: 됐다 .. 쪽팔린다
친: ㅠㅠ 그럼 내가 계산할테니까 닌 먼저 나가
나 : 갑자기 불러서 가방검사 하면 어떡해..
친: 아씨 어쩌지 ㅠㅠ 겁난다 ..무섭다 .. 진짜 그냥 먹고만 갈껄 ㅠㅠ.
이렇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그냥 에라 모르겠따 하고 나왓습니다 .
근데 직원이 친절하게 계산해주고 아무일 없었던거 처럼 해주는거예요 ..
아 근데 진짜 쪽팔려 미치는줄 알았어요 ㅠㅠ 지금 생각해도 너무 ~ 쪽팔립니다 ..
휴휴 .,..
쪽팔려 쪽팔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