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걸 쓸줄 몰랐는데 조금 억울하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수성못을 친구랑 걷고있는데, 카페가 많이있고 두산오거리인가?
경찰청쪽으로 가는 수성못 라인에 사주를봐주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셔서 5천원이라고도 해서 사주만 보려고 앉았습니다.
저는 분명 사주 5천원만 봐달라고하니 할아버지께서 자기 마음대로 손이고 얼굴이고 다보더니 정말 거짓말안하고 1분도 안지나서 끝나버리고는 2만원이랍니다,,,
전 사주만 본다고 말씀드렸다고하니 종합적으로 보는게 좋다고 돈을달라고합니다.
지갑엔 5천원뿐이고 결국 근처 ATM기에서 돈 뽑아 드렸습니다. 저만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당하신것 같고 이건 길거리 사기같아서 파출소에 문의해보니 불법노점은 자신들이 관리안하고 서로간의 돈문제이니 알아서하랍니다,,,
그럼 불법노점으로 그걸 관리하는쪽에 말씀드리면 그 불법사주보는곳을 치워주냐고 물어보니 아마 거기서도 잘 안해줄거라고 하는데,,, 그냥 쭉들어보니 걍 안보면되지않냐??라고 합니다,,,
돈 2만원이 아니라 수성못에 사람 많이 다니는 그곳에 그렇게 말로 사기치고 저처럼 얼빵하게 당하는 사람이 있는데 걍 안보면된다니,,,
그래서 이렇게 혹시 저처럼 어이없이 당하시는분이 있지않을까 싶어 알려드립니다,,, 경찰아저씨 말대로 거기서 사주본 제가 잘못인건 같습니다ㅠㅠ (걍,,, 심란해서봤는데,,, 그게 사기라니,,,1분도 안되는 겉만 번지르르한 칭찬듣고 덤탱이쓰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