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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맞벌이해도 집안일은 여자가 다해야된다는 남자

뿌잉 |2014.06.30 17:32
조회 31,880 |추천 60
안녕하세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헤어졌구요.
제가 차진않았고 싸우다 오히려 차였어요
그냥 잘됏다 헤어지는마당에 누가차냐는 중요하지않겠다 싶어서 그냥 안잡았구요.

본인은 잡을줄 알았는데 제가안잡아 당황했는지 그날만 6번 전화가오더라구요.
그날저녁엔 보고싶다고 카톡도.

오늘도 나랑 결혼하고싶으면~ 하는 말을 하길래
그냥 우리헤어졌잖아 하고 그냥 선그어뒀구요.


많은분들이 어떻게그런남자를 만났는지
궁금해하시던데

회사내에선 건실하고 일잘하는 청년으로 알고있어서 언니가 보험회사다닐때 봤지만 괜찮은 청년이라고 소개해준거구요..밖에서하는 행동만 보면 누가봐도 멀쩡한사람으로 보여요.
키도 거의 180이고 생긴것도 말끔하게생겨서 호감형이구요.

아직 20대라 어려서 철이없는걸수도 있구,

또 그리고 남친이 충남 보령출신이라 바다있는곳이라 만난 여자 80명이라는것도 허구가 아닐수도있고
가볍게 가볍게만나다보니 여자를 함부로 대하는건가 싶은생각도 좀 들어요.

자기가 대천의 김수현이다하는데 김수현이랑
닮은건 이름정도밖에 모르겠네요. 앞자랑 뒷자는같으니까ㅋㅋ

거의 장거리연애를 주로했던 제게는
같은 대전이라는점, 자주만날수있다는점이 큰 장점으로다가와서 단점들을 눈감아왔던건데
어찌됐던 결혼전제로 만나기에는 좋은 사람은
아니었던거같아요

지켜봐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추천수6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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