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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수)

또다시 시... |2014.07.03 13:57
조회 38 |추천 0

<식이>

아침-감자小 2개 + 카푸치노커피1/2 + 물

점심-회사식당 밥1/2 + 제육볶음 中 + 야채쌈 그~~득 + 소박한반찬들 小

오후-2:30 포카* 1봉!!!! 

        4:40 감자小 2개 + 물 

저녁-6:00 고추 + 컵라면小 1/2 + 부침개2젓가락 + 야채쌈 + 밥3-4숟갈!!!!

 

<운동>

걸어서 출근-걷기20분

신랑차 퇴근-걷기20분

센타X - 비도 많이 오긴했지만 사실 배가 불러서 움직이기 짜증이 났다....이런부분을 많이 노력해서 고쳐야된다...

 

 

먹을때는 천천히 먹고 배도 많이 부르지않은거 같은데 막상 다 먹고 운동가려고 나서면 배가 엄청 부르고 짜증이 난다...

항상 밥먹을때 생각을 하면서 유념을 하면서 먹어야하는게 그래서인거 같애...

점심때도 많이 먹지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산책을 나서면 배가 엄청 부르고 걸으면서 아~~너무 많이 먹었구나 깨닫게 되는것이...

그리고 요즘 포카*에 꽂혀서 너무 자주 먹는다!! 저번주 주말부터.... 

 

아는 동생이 한약방에 약으로 한달보름새 11키로가 빠졌단다!!!!!!!!!!

솔직히 마음이 반반했다.. 요 며칠동안...

다시는 약에 의존하지않겠다고.. 내 스스로 식습관을 바로 잡겠다고 누누이 외고 다짐했는데 그 소리듣고 보는순간.. 또 흔들리는 마음!!!!!!!!!!

 

그런데 더 웃긴건 내 마음속의 '약에 대한 의존도'!!!!!!!!

요며칠 그 약을 짓니 마니 갈등하는동안 나는 '어차피 약먹게 되면 뺄수있을건데 머' 하면서 군것질을 더 하게되고 먹는것에 대한 주의를 전혀 하지않는 나를 보게되었다!!!!

 

1번-약먹고 무리해서 11키로 빼고 유지잘하면 되는데...

2번-잘못된 식습관을 이번기회에 바로잡고 시간이 걸려도 꾸준히 하자.///

 

나혼자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고 진지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래!!

계속 가자!!!! 예전 약속대로 더이상 내 몸에게 혼란을주지말자... 내 몸을 내가 아껴주자!!!!!

 

1. 먹는거 지금먹는거에 또 1/2로 줄이고...

2. 물 자주 마시기...

3. 출퇴근 걸어서 꾸준히 하고.. 아님 센타갈때라도 걸어서 댕기고....생활속 걷기!!

4. 제일 중요한거...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퇴근해서 집에서 저녁을 먹을경우... 천천히 천천히 20번씩 씹어서 먹기

    4번이 지금 내게 제일 필요한 사항이다!!!!!!

 

지금까지 내가 적어나간 일기들을 쭈~~욱 다시 봤다..

약속은 약속이니까 오늘 가서 몸무게 체크해야겠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또다시 시작한다...

 

잘했든 못했든 한달동안 내 나름 애쓰고 노력했다고 나자신한테 칭찬해주고싶다..

못난 주인만나서 고생하는 내 '몸'에게 더 노력해서 건강하고 '이쁜몸' 주겠노라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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