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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도망갔다가 돌아왔어요..

우유빈 |2014.07.07 14:55
조회 8,168 |추천 16

11개월 된 터앙 남아를 키우는 젊은 청년입니다. 아직 중성화는 안했습니다.(같은 남자...ㅠ)

 

약 3주전에 이누마가 화장실 방충망을 뿌수고(어떻게 했는지 방충망이 밖으로 빠졌어요. 틀 채로) 도망갔어요. 그래서 찾다가 안보여서 낙심하고 있는데 3일째 되는 날 아침에 집 뒷마당에 앉아있는걸 가족이 데리고 들어왔어요.

 

여기 저기 긁힌 자국도 있고. 발바닥에 피도 나고.

 

들어오니 밥부터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잠도 엄청자고..

 

그런데 일주일전에. 얘가 또 나갔어요. 출근하려고 빠이빠이 하고 문 여는데.. 총알같이 도망갔습니다..

 

요새 집 주변으로 길냥이들이 보이구요.

 

무지 걱정입니다.. 나가서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남아라 번식욕도 있을 텐데..

 

기본 접종은 한 상태구요.

 

두번 째 들어와서 보니 어깨 쪽에 너댓번 긁힌 자국이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제는 여기저기 아무데나 쉬를합니다. 화장실 놔두고..

 

요며칠은 또 잠만 엄청자네요.. 밥도 몇알 먹다 말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어요.

 

뭐가 문제인걸까요.

 

도와주세요..ㅠㅠ

 

사진은 울집 아이에요

 

 

 

 

추천수16
반대수2
베플냥이|2014.07.08 09:07
발정난거같은데요..당연히 밖으로 나갈수밖에 없죠 나갔다가 다른 숫놈들이랑 싸웠을거에요..자기 영역을 침범하니 당연히 그럴수밖에요 답은 중성화밖엔 없습니다. 이미 발정이 온상태라서 중성화 수술 시켜도 3~6달 정도는 계속 발정이 있을수도 있다고 한에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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