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글을 올려 봅니다
저두 다른 님들처럼 이곳에 글을 읽고 많이 공감을 합니다
저는 올해 봄에 결혼을 앞둔 예비색시입니다.
2남1녀의 큰아들의 맏며느리 자리입니다.
저는 여지껏 막내로 자랐구여 결혼만 생각하면 걱정이 됩니다.
지금 저의 장차 시동생이 될사람의 여자친구 때문입니다.
이두사람도 우리가 결혼하고 얼마 있다 결혼할 사람인데여 중요한건
둘이 동갑에 저보다 나이가 2살이나 많다는겁니다.
참고로 저희 예비신랑과 저는 4살차이가 나고 다들 어린나이에 결혼을 한다고
주위에서는 말립니다.
근데 이 예비 아랫동서 저한테 너무 건방(?)집니다.
첨에 만났을때 저한테는 인사도 않고 저희 예비신랑한테만 목례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먼저 인사를 했지만 그냥 뾰루퉁 하더군여
사실 그때부터 엄청 밉더군여 첫인상이 중요하다는데...
아무리 제가 나이가 어리다지만 너무 우습게 아는것같았어여
꾸미고 다니는 모습도 저보단 더합니다.(이건 개인의 취향이니까...)
시댁에서 놀고 있다가도 우리가 간다고 하면 어느새 가고 없습니다.
항상 구차한 변명만 할뿐이죠
지금도 이러한데 결혼을 하고 나면 형님이라고 부르기나 할지 걱정입니다
제가 무작정 형님 대우를 받겠다는건 아닙니다. 둘밖엔 없는 며느리 서로 의지하면서
사이좋게 지내자는데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건지...
참고로 예비신랑과 시동생은 같은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 결혼을 하고 나서도
자주 만날 예정입니다.
그래서 너무 얄미워서 시동생 결혼할때 아무것도 해주지 말자고 했더니
울 예비신랑 노발대발 합니다. 그래도 자기 동생이라고 편듭니다.
당연히 형으로써 아무것도 안해줄수는 없지만 저는 그정도로 지금 예비아랫동서가
너무 밉고 싫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