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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도못시키면 여자가 하는일이뭐냐

에구 |2014.07.12 18:17
조회 27,066 |추천 48


오해하시는분들위해 추가글써요.
저희집 지금 차 있습니다.
있는차 타고다니면 되는데 바꾼다는 소리에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팔아도 쪼달릴지경에요..
남편 하루 담배 2갑에 매일 반주로라도 술먹구요.
남편앞으로 폰값이 한달 20가까이 나갑니다.
영업직도아닌데 말이죠. 기계값으로요ㅋ 사고 실증
나면 바꾸고 이러니 저정도 나가요
곧 마누라도 바꾸려들테죠?

수입이 작은사람은 아닌데 당분간 170들어옵니다.
오토바이 산다고 빌린돈이 한달 130씩 몇달간
빠지거든요.
170으로 과소비안하면 애기 포함으로도
살수있어요.근데 남편앞으로 대출금 체납금
보험은또뭐그리많이 들어대는지
어휴 진짜 내성격이 난폭히 이렇게변할줄이야

카톡내용보다 심한 쌍소리도많이했습니다.
제가요.
타일러도 안되고 내가 집에서 밥굶는일이 많아지고
물도못사고 애기 기저귀물티슈분유떨어져갈때마다
미친듯이불안하고 예민해져서요.
아직 화가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내남편 얘깁니다.
애기는 4개월좀 넘었고 첫애에요.
여태껏 저혼자 시키고먹이고재우고
청소빨래 밥 다해왔습니다.
조리도못받았구요.쪽잠에서는 얼마전탈출했네요.

살림이 빠듯해죽겠는데 차산다고 하길래
한소리하다가 싸우게됐고 감정이격해져
험한소리 오갓네요
사투리라 못알아들으실 분도 있을듯..여튼
남편의 본심을 듣게됐네요.
모든지 내알아서 척척하니까
그게당연한지 아는가봐요.
힘들다고 얘기했더니 저러네요.
내가 나가서 돈까지 벌어와야 동등해지는건가요?
전업주부는 육아살림 모두 군소리없이 잘해야되는거
맞는거에요?
제가 나약해서 저만 힘들게 느껴진건가요?

칭찬받고싶은맘에 출산전날까지도
아침밥 한번 안거르고 꼬박먹여보냈는데
힘들까봐 도와달란소리한번안하고
각방써가며 우는아이 보채고 재웠는데
내새끼지만 억울하네요..

저사람 씀씀이때문에 월급받고 십일 지나면
집에돈이없어요.
이유식을 시작을못해요.
미안하고 걱정되고 답답해미치겠는데
차할부를 하자니까 돌아버리고 쌍욕이 나와요
이거 분노 조절 장애인가요?
수십번 이문제로 싸우고 여유있을때까진
차얘기안하기로 약속했는데 또 저러길래
이혼얘기까지 꺼낸상태입니다.
추천수48
반대수5
베플375959|2014.07.13 10:16
저는 고3여학생이구요 방금도 우리엄마아빠가 이문제로 싸워서 속상해서 댓글남겨요 . 우리아빠도 항상엄마한테 그래요 나는밖에서 고생할거 다하고 돈도벌어다주는데 니는 집에서 하는게 뭐냐고 .. 우리엄마 옷도 한벌사서 십년은 입으시고 아빠가준돈 다 카드비와 저희학원비 용돈으로 다빠져나갑니다. 이모들이 도와주셔서 엄마가 빌린돈으로 겨우겨우 버티는데 아빠는 그런엄마를 몰라줘서 너무 속상해요 방금도 엄마한테 돈안모아두고뭐햇냐 니만보면 속이터질려한다 답답하다 내가뭐돈을안주냐 이러는데 엄마는 듣고만 잇더라구요 .. 너무화나고 속상해요.. 아빠입장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아빠자신만 힘들줄알고 엄마힘든건 몰라줘서 너무 속상해요 ..
찬반|2014.07.13 09:42 전체보기
제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본건데 가정주부가 집에서 살림 하는거에 대해서 금액을 측정 해봤는데 370만원 정도고 애기 한명 키울때마다 플러스 알파라고 하던데요 신랑이 돈 잘 벌어다 주시나봐요 떵떵 거리는 것이 말이에요 저도 임신전까진 서비스직종이라 하루 아홉시간에서 열네시간씩 서서 일하고 바쁠땐 한달씩 쉬지도 못하고 일했었는데 애기 낳고 키워보니 애 키우는게 훨씬 힘든거 같아요 이유식 시작하고 있는데 모유먹는 아가라 그런지 6개월 되니까 갑자기 감기에 구내염에 토하고ㅠㅠ진짜 우리 신랑도 맨날 집안일 제대로 안돼있다고 뭐라하는데 그럴때마다 진짜 니가 해보라고 하고 애기 맡겨버리고 싶은데 애기가 무슨 죄냐 싶어서 참고 있는데 전 이번에 아예 친정으로 가버릴려구요 혼자 집안일 하며 도시락 싸서 열심히 일하러 다니라고 하고 가버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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